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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치마 20

인천수목원 - 개암나무, 복수초, 노루귀, 섬노루귀, 처녀치마, 매화, 영춘화, 만리화, 개나리, 미선나무 (2022-03-20)

토요일은 비소식, 일요일은 구름 조금 토요일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일요일 어디를 갈 지 고민하다가, 멀리는 못가고 옆동네 인천수목원에 가보기로 합니다. 대중교통으로 가면 전철 + 버스 환승을 해야 해서 자전거를 끌고 갑니다. 아침을 챙겨 묵고 느긋하게 점심 시간에 도착. 입구를 한 컷! 냉이 - 아무렇지 않게 피어 있는 작은 꽃. 별꽃 - 매크로렌즈로 집중해서 담으면 좀 더 이쁘겠지만, 앞으로 기회는 많으니... 버크우디덜꿩나무 - 아직 개화는 아닌 듯 합니다. 봄까치꽃 처녀치마 - 지금은 키가 작지만 수정이 되어 아줌마가 되면 키가 쑥 쑥 자란다고 합니다. 처녀치마 광대나물 - 볼수록 귀여운 꽃 올분꽃나무 - 이녀석도 열심히 꽃 피우려 하는 중이네요. 삼지닥나무 - 이녀석도 개화중.. 도사물나무 -..

천마산 야생화 산행 (2021-03-21)

혼자 천마산이나 가보려고 나섭니다. 새벽 두시 일어나서 밥 묵고 짐도 싸고, 네시 반에 집을 나서서 새벽 다섯시 구로발 동두천행에 몸을 싣고 여섯시 사십팔분 평내호평역에 도착합니다. 165번 버스가 40분이나 후에 도착한다 해서 환승 포기하고 늘 그러듯이 걸어갑니다. ​ 바삐 나오느라 게또라이 500ml 하나만 챙겨왔는 데 다행히 떡집, 빵집이 7시에 열려 있습니다. 빵집 털고 ​ 걸어 가다 보니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매화 매화의 향은 마스크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 그렇게 일곱시 이십오분 산행 시작! ​ 그런데... 그늘사초 ​ 바위 위에 자리잡은 그늘사초 한덩어리가 마치 틸린드시아 느낌이 있네여. (혹시 틸란드시아 궁금한 분은 네이버 검색 요망 ^^) ​ 슬슬 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점현..

천마산 야생화 산행 (2020-03-29)

천마산에 갑니다. 다양한 야생화가 공존하는 그 곳, 전날 삼채와 봄에 대표 나물인 달래에 파를 넣고 전을 부치기로 합니다. 지글지글 그렇게 3판 완성 삼채를 이용한 무침도 해서 조금 덜어 갑니다. 약속 장소인 상봉역에 버스로 도착하여 예정대로 주변 마트를 수색하니 다행히 마트가 있네요. 지평막걸리 1.7L 한병 구매합니다. 진달래 생강나무 벚나무는 꽃을 피워 내기 위해 힘을 쥐어 짜는 중입니다. 민둥뫼제비꽃 - 제비꽃이 먼저 인사를 합니다. 안녕? 점현호색 - 천마산의 대표 작물 아니지 초입 계곡에 많이 만날 수 있는 점현호색도 보입니다. 잎에 흰색 점이 있어서 점현호색입니다. 개별꽃 - 잎만 무성한 줄 알았더니 보다 양지바른 곳에는 하얀 꽃을 피웠습니다. 국수나무 - 줄기 속에 국수 같은 게 있어 소꿉..

지리산 백무동~세석~(연하천)~성삼재 1박2일 (2012-05-02~03)

산행경로> 1일차:백무동~세석~연하천(1박) , 2일차:연하천~노고단정상~성삼재 산행정보> - 1일차 산행정보> - 2일차 산행기> 오랜만에 지리산을 친구와 함께 1박2일 다녀오려고 계획을 잡아본다. 일주일전 비소식이 없길래 연하천대피소,하행(버스),상행(기차) 예매를 마쳤는 데, 산행날 3일전쯤 날씨가 바뀌어서(미친 기상청) 모두 취소하고, 낙담하다가, 하루 전에 1일 저녁부터 2일 오전 9시까지만 비소식이 있길래 그냥 다시 연하천대피소만 예매를 마쳤다. 평일이고 비때문에 취소자가 있는지 대피소 여유는 있었던 것 같다. 5/1) 23:00 동서울터미널 도착하여, 24:00에 지리산(백무동)행 버스를 1인당 23,000원에 발권했다. 버스가 있는 승차홈에 서 있는데 저 앞 15미터쯤 거리서 웬 아저씨가 ..

천마산이 이르기를 너도 바람꽃이냐? (2020-02-29)

지인과 함께 천마산으로 향하니 오전 11시. 오전 흐릴거라는 예보는 비웃기라도 하듯 날씨는 좋아 굿이네요. 이끼를 잔뜩 머금은 나무를 지나 천마산정상은 안갈꺼지만, 방향은 참고합니다. 양지꽃은 새싹을 틔우고 있고 천마산의 얼굴과 다름없는 점현호색은 아직 싹도 잘 안보이고, 하늘은 이래 맑고 새벽 이슬을 머금은 이끼는 햇볕에 한껏 반짝이고 있습니다. 유리산누에나방 애기똥풍 새싹에도 새벽의 이슬이... 피어있는 꽃에게 물어 봅니다. 너도바람꽃이냐? 네 너도바람꽃 꽃은 아직 틔울 시기가 안되었지만, 처녀치마도 이파리를 단장 중입니다. 는쟁이냉이 새싹도 보이고 이끼를 잔뜩 머금은 계곡의 바위들도 보입니다. 너도바람꽃 애기괭이눈 군락지에는 언제라도 꽃이 피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외치는 듯한 애기괭이눈의 기지개를 ..

꽃밭에서 - feat. 천마산 (2018-04-12)

다소 덜 부지런하게 느낌대로 찾아간 그곳은 말 그대로 천상의 화원 꽃밭이었습니다. 천마산 콧노래가 자동 발사되는 그 곳으로 향합니다. 보현개별꽃 보현개별꽃 - 매크로 큰개별꽃 큰개별꽃 - 매크로 민둥뫼제비꽃 민둥뫼제비꽃 - 매크로 점현호색 점현호색 - 매크로 고깔제비꽃 털제비꽃 미치광이풀 금붓꽃 금붓꽃 애기현호색 댓잎현호색 노랑제비꽃 노랑제비꽃 - 매크로 아! 여기도 ㅠㅠ 얼레지 복수초 - 헐~ 복수초까지 볼 주리야~~ 복수초 - 매크로 꿩의바람꽃 큰괭이밥 - 매크로 큰괭이밥 꿩의바람꽃 물결... 노루귀(청) 노루귀(청) 노루귀(청) - 매크로 노루귀 노루귀 여긴 노루귀(청)가 지천이구요. 노루귀(청) 노루귀(청) 노루귀 - 노루귀는 요렇게 잎 모양이 노루의 귀 모양이라서 노루귀라지요 ^^ 얼레지 노루귀..

이 꽃이 모데? 확인하러 소백산에 갔지요 (2018-04-26)

태백에 갈지? 소백에 갈지? 시작부터 고민에 갈지 자로 빠집니다. 고민하다 일단 소백으로 결정! 근데 전날 미리 산행지 근처 가서 일박을 하고 담날 첫 버스로 산에 갈지, 당일로 진행할 지... 고민 고민하다가 당일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경유지는 단양 교통편은 가장 가성비(가격, 시간)가 뛰어난 열차편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당일 새벽 4시에 기상해서 청량리역으로 향합니다. 청량리역 도착! 여기도 꽃이 만발하네요. 봄은 좋은 계절입니다. ^^ 06:40 안동가는 무궁화 열차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기다리면서 챙겨온 충전기로 콘센트에 아이폰 밥도 주고요. 8번 승강장에서 승차 예정 열차에 오르니 전기 콘센트가 있네요(콘센트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두시간 여동안 아이폰 밥주면서 갈 수 있네요. 아싸..

봄맞이 축령산, 천마산 야생화 탐방 (2017-04-03~04)

어딜갈까 고민 고민 하다가 때도 되었고, 가성비 괜찮은 축령산 1박 & 야생화 탐방 + 천마산 야생화 탐방의 조합을 하기로 합니다. 03일 오전에 퇴근하면서 공교롭게 건강검진이 있어 병원가서 위 내시경까지 무려 비수면으로 무사히(?) 마치고, 집에 오니 오전 11시가 조금 넘었네요. 배낭은 어제 미리 어느정도 챙겨 두어 마무리 하고, 곧바로 마석역으로 향합니다.... 13:50 마석역 도착! 14:05 마석역에서 출발하는 30-4 버스를 타기위해 신속히 하나로마트를 털고 옵니다. 14:12 마석역에서 출발하는 30-4 버스를 타고 42분 뒤에 축령산휴양림(종점)에 도착합니다. 숨고를 틈도 없이 빠른 스피드로 매표소에서 계산(입장료 1000원, 데크비 4000원 이렇게 카드 계산, 세종대왕님은 데크표 보증..

봄처녀 북한산에 제 오시네 (2021-03-20)

비가 주륵 주륵 내리는 토요일 오전에 개인 용무를 마치고 오후에 뭐할까, 고민하다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에 북한산에 오르기로 합니다. 늘 그렇지만, 꽃 만나러 가는 거라 정상은 굳이 고집하지 않습니다. 들머리는 삼천사. 전철 두번 환승에 버스 한번의 번거로운 여정. 버스 하차하니 빗방울을 촉촉히 머금은 매화가 반기네요. 매화 산수유 아직 비가 내리네요. 산에 운무가 약간. 경사도 한 번 봐 주고 삼천사로 가는 길 진달래 다리 좌측으로 조성된 산책로를 통해 이동 계곡이 제법 깨끗합니다. 좀 더 따뜻해지면 좀 더러워 지겠죠. 물도 맑고 청둥오리 한쌍(좌 암컷, 우 숫컷)이 머무르고 있네요. 삼천사레 다다릅니다. 너무 늦으면 꽃들이 퇴근할테니 삼천사는 패스~ 우측편 등산로를 따릅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진달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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