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 118

제주 야생화 정리 #2 - 마을(공원, 숲길, 오름)(2020-06-22)

3. 마을(공원, 숲길, 오름)] 3-2. 여름 (6월 ~ 8월) 가는장구채 가락지나물 감자 개망초 개미자리 고마리 고본 고추나무 열매 광나무 구문초(로즈제라늄) 구슬붕이 국수나무 국화잎아욱 금계국 기장 까마중 열매 까마중 꿀풀 남천 노루발풀 다알리아 다정큼나무 덴드롱 돈나무 열매 돈나무 돌나물 동백 열매 등심붓꽃 딸기 때죽나무 떡쑥 띠(삘기) 란타나 립밤세이지 말똥비름 망종화 멀구슬나무 멍석딸기 열매 멍석딸기 미국쥐손이 바늘꽃(백접초) 박새 백리향 백묘국 백화등 뱀딸기 버베나 번행초 별수국 별안개꽃 병솔나무 부추 분홍낮달맞이꽃 붉은병꽃나무 비젠스 비파나무 열매 빈카 뽀리뱅이 사철나무 산골무꽃 산딸나무 산뽕나무 열매(오디) 산수국 샤스타데이지 석류나무 선씀바귀 섬기린초 소철 솔나물 수국 시계초 썬로즈(화..

제주 야생화 정리 #1 - 한라산, 바닷가(섬), 마을(공원, 숲길, 오름)(2020-06-22)

제주에 10년 동안 왕래하는 동안 개인적으로 촬영한 야생화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혹시나 제주 여행 하실 때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꽃을 보다 찾기 쉽게 하기 위해 한라산, 바닷가(섬), 마을(공원, 숲길, 오름)의 큰 틀을 잡고 촬영일 기준으로 각각 계절별(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가나다 순으로 나열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한라산 편] 1-1. 봄 (3월 ~ 5월) 각시붓꽃 ​ 노랑제비꽃 두루미천남성 민눈양지꽃 반디미나리 분단나무 설앵초 섬바위장대 세바람꽃 애기괭이밥 이른범꼬리 점박이천남성 털진달래 호장근 잎 홍노도라지 흰그늘용담 1-2. 여름 (6 ~ 8월) 구름미나리아재비(바위미나리아재비) 민백미꽃 산꿩의다리 섬쥐손이 쥐오줌풀 큰앵초 함박꽃나무(산목련) 홀아비바람꽃 -..

제주 짜투리 여행, 제주 오메가 일출 (2020-12-03~08) #3/3

이제 이번 여행도 막바지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나요? 제주현대미술관 본관 분관을 먼저 간지라 그곳에서 개인정보 및 발열체크가 마친 후 스티커를 붙여 주어서 그건 생략하고 입장료만 내고 입장합니다. 작품 몇개 보시죠. 사람들 - 서세욱 십장생도 - 오승우 자화상 - 오선일 드로잉-떨어지는 의자 - 강주현 예-아니오 - 강주현 자화상 - 김선일 갈증 - 김강훈, 거짓 관계 - 김강훈, 대화중에 생각하는 남자 - 김강훈 틈으로 안을 들여다 보면 이런 모습의 움직이는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망막 - 홍남기 한번 제대로 걷고 싶었는 데, 길을 잘 못찾겠네요. 김창열미술관도 2000원 내고 입장합니다. 물방울 - 김창열 습작 - 김서봉 야외는 물방울 모양의 조형이 있습니다. 햇빛이 물에 반사..

제주 짜투리 여행 (2020-12-03~08) #2/3

참고로 본 여행기는 총 세 개의 게시글로 이뤄져 있습니다. 한란이라는 데 온실에는 꽃이 아직 안 피었네요 전시관 온실까지 나오면 외부에 구실잣밤나무가 심어진 산책로가 있습니다. 산책로 거리가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한란이 자생하는 곳은 금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한란전식관을 나와서 다음 일정인 원앙폭포로 가는길... 못보던 길이네요 으아리 다행히 지도상의 지명을 지도앱으로 검색하여 맞춰걷고 있습니다. 법호촌마을 길은 갓길 없이 차량과 함께 걷는 길이라 다소 걷기 안전하지는 않네요. 코스모스 뭔가 오름의 기운이? 오름으로 오르지 않고 둘레길 따라 걸음 됩니다. 우산이끼 포자낭 주름잎 제비꽃 나무 전봇대 이대꽃 구실잣밤나무 - 200년 수령이라 그런지 웅장한 모습이 광각 렌즈로도 담기 힘드네요. 구실잣밤나무..

제주 짜투리 여행 (2020-12-03~08) #1/3

제주 여행 어디를 갈까? 그간 다녀본 곳을 제외 하고 안가본 곳을 가보기 위해 제주 관광 지도를 펼쳤습니다. 다녀본 곳은 빨간 동그라미, 갈 필요가 없는 즐길거리며 골프장은 엑스, 남은 것은 초록 동그라미를 그리고 그 곳을 대중교통을 엮어 보는 데 몇시간이 순식간에 지나네요. 12/3) 4시 기상 텐트를 집어 넣은 배낭 무게는 10kg를 살짝 넘네요. 06:40 제주행 비행기 출발. 서울은 아직 어둠에 갇혀 있습니다. 슬슬 일출의 기운이 솟아 납니다. 비행기에서 일출을 맞이 하고 제주에 다와갈 무렵 한라산도 보입니다. 첫날 첫 스케줄은 선흘리 동백동산. 참 다행히도 공항에서 8시 20분애 출발하는 810-1 관광버스를 타면 환승없이 한번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니 손님은 아무도 없고 기사님과 기..

제주 여행 (2015-06-18~22) #3/3

6/21,넷째날) 05:35 기상. 아.... 밤새 거의 한잠도 못잤네요... 새벽 2~3시까지 전국에 양아치란 양아치는 다 모여서 엠티 왔는 지, 떠들고 지랄하고 제일 백미는 웬 미치년 둘이서 쌈질하고 질질짜는 거... 덕분에 밤을 거의 하얗게 불태우고, 늦은 새벽에 한 두시간 잤나? 담엔 절대 이호해수욕장에서 텐트 치는 일이 없을거라고 다짐하면서 신속하게 철수 준비를 합니다. 두둥~ 이호해수욕장의 명물 등대구요. 오늘은 원래 동쪽이든 서쪽이든 어디 해수욕장 가서 텐트 치고 멍이나 하루죙일 때릴려고 고민 많이 했지만, 가만히 있는 성격도 아니고 ㅠㅠ 결국 한라한 백록담 구경을 하러 갑니다. ^^ 여기 저기 쓰레기들... 간밤에 양아치 년놈들의 흔적이겠죠.... 이분들 잠은 잘 주무셨나 몰라요... 아님..

제주 여행 (2015-06-18~22) #2/3

6/20,셋째날) 05:00 기상합니다. 밤에 별도 보고 야경도 보려고 했는 데, 걍~ 쭉 잤네요. ㅎㅎㅎ 텐트 상태를 보니 결로로 축축합니다. ㅠㅠ 여유있게 말리고 철수하면 별문제 없겠지만, 오늘도 바삐 움직여야하기에.... 걍 말어 넣어야죠. 05:43 정리를 마치고 출발합니다. 제주로 이동하는 버스시간도 걸리고, 고로 우도에서 나가는 첫배인 7시 꺼를 타려고 합니다. 오늘은 한라산 어리목~윗세오름~? 둘러볼생각입니다. 영실로 내려갈지 돈네코로 내려갈지는 아직 미정이구요 ㅋㅋ 밤새 추가되어 얼추 텐트가 7동 정도 되더군요. 잘 갈께여~ ㅎㅎ 길가에 야생딸기류가 많네요~ 먹을수도 있지만, 안먹을래요 ㅋㅋㅋ 우도에 유명한 땅콩 밭에 새싹이 무럭 무럭 자라고 있네요. ㅋㅋㅋ 어제 천진항으로 들어오고 다시 ..

제주 여행 (2015-06-18~22) #1/3

환상의 섬... 어머님 품처럼 푸근한 섬... 중독성 강한 힐링의 섬... 제주로 떠납니다. 원래 설악산 공룡능선 다녀오려다가 우연히 저가 항공권(왕복 49500원)을 구매하게 되어, 급하게 다녀왔네요... 그래도 좋아요! 6/18,첫째날) 밤일을 마치고, 제주로 가는 비행기 시간 여유가 있어 천천히 준비를 합니다. 15:07 집에서 슬슬 출발을 하고 15:47 김포공항에 도착합니다. 이번 여행 컨셉도 비화식이므로 화기는 라이터 하나뿐! 아! 혹시 몰라 막골리 2병을 사가지고 갑니다. 수하물을 부치면서 소지품에 라이터와 막걸리... 희안하게 개조한 저의 휴대용충전 배터리를 검색도중 뭔지 묻더니 몇분 후에 무사 통과(ㅡ,.ㅡ) 17:35 드디어 제주로 고고싱! 늘 그렇듯 창가 자리를 주문했고, 비행기 진행..

제주 올레 1-1, 7-1, 10-1, 18-1 코스 (2016-12-09~11) #3/3

이동 경로> 1-1, 우도 올레 이동 경로> 7-1, 월드컵경기장 올레 12/11) - 3일차 06:00 제주 올레 마지막 아침이 밝았네요. 간밤에 잠은 잘 잤는데, 밖에 나와 텐트 상태를 보니 새벽에 비가 내려서 정자였어도, 플라이가 축축하네요. 다행히 비닐봉지가 있어 젖은 플라이만 고이 접어서 비닐봉지에 수납하고, 나머지는 배낭에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06:42 성산항으로 힘차게 걸어갑니다! 광치기정자에서 성산항 터미널까지는 3Km로 34분 걸렸네요. ㅋ 07:16 성산항 터미널에 도착하여, 발권을 합니다. 이때 시간표를 잘 봤어야하는 데 ㅠㅠ. 일단 성산 출발하는 첫배가 저의 목표! 배타러 나가는 곳이예요. 화장실에 들려서 근심도 좀 털고 08:01 배가 우도로 향합니다. 이 배는 우도 천진항으로 ..

제주 올레 1-1, 7-1, 10-1, 18-1 코스 (2016-12-09~11) #2/3

이동 경로> 18-1코스 - 추자도 12/10) - 2일차 새벽 4시에 웅성 웅성 소리에 눈을 잠시 뜹니다. 알고보니 제가 있는 곳 주변으로 동네 어르신들이 새벽같이 모이셔서 운동 하시는 것 같습니다. ㅠㅠ 그건 그렇고 좀 더 눈을 부치기로 합니다. 왜냐면 제 오늘 기상 시간은 5시 30분이거든요! 05:30 계획대로(?) 기상합니다. 텐트 정리를 마치고 나오는 데, 돈네 어르신이 춥지 않았냐고 그러시네요. 그래서 잘 잤노라고 말씀 드리구요. ㅎㅎㅎ 06:14 오늘 스케줄을 출발합니다! 정상으로 올라서 일출을 봐야지요~ ㅎㅎ 06:25 화장실에 들려서 묵직한 그분을 보내드리구요. 양치도 하구, 세수도 간단히, 정상에서 일출을 대기합니다. 07:35 둥근해가 폴짝~ 삐져나오기 시작하네요, 오늘 새끼줄을 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