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한라산 산행, 천아숲길 단풍, 갑마장길 (2020-11-04~05)

 

첫날 김포에서 6시 45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도착. 9시까지 모여 김밥을 구매하러 갑니다.

 

원래 계획된 고봉민 김밥 연동점이 폐업해서, 다른 김밥집으로 향합니다.

 

김밥을 사고 첫번째 일정인 어리목-윗세오름-영실 일정을 위해 어리목에 도착

 

주차장에서 바라본 상고대로 추정되는 풍경이 마음을 설레이게 하네요.

 

 

 

 

점점 상고대와 가까워집니다.

 

 

남벽도 살짝 보입니다.

 

 

 

 

 

윗세오름 도착. 수백명의 등산객이 보입니다.

 

식사 시간입니다.

프랑스에서 오신 과자

 

단감

 

 

영실로 하산하는 길. 바닷빛이 금빛으로 변합니다.

 

 

오백나한상

 

 

모슬포방면입니다.

마라도,가파도, 송악산, 산방산등이 보입니다.

 

 

 

 

전망대샷

 

병풍바위

 

차를 몰아 애월 한담해변으로 향합니다.

해님이 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지는 해를 땡기고 있는 데 파도타는 분들이 계시네요.

 

 

 

 

햇님을 고이 보내 드리고

 

 

이제 숙소로 가야할 시간입니다.

 

숙소로 가기 전에 저녁 식사하러 왔습니다. - 더 애월

 

 

 

우와 맛나겠다! - 네 정말 맛있습니다.

 

 

솥밥 누룽지가 참 꼬시네요.

 

후식으로 간단히 볶음사리

 

배도 불렀으니 간단히 요기할 거를 사러 왔습니다.

 

붉은 달

 

숙소에 와서 간단히 먹습니다.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아침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5분동안 폭풍 검색해서 찾은 맛집

 

1인 단돈 7000원상입니다.

 

 

 

서비스로 귤도 챙겨갈 수 있네요.

 

오전 달

 

구이사이 - 좋네요.

 

오늘 첫번째 일정으로 단풍 구경을 위해 천아숲길 도착합니다.

 

절정입니다.

 

 

 

 

 

 

 

관음사에 잠시 들립니다.

 

다음 일정은 쫄븐갑마장길. 주차를 위해 유채꽃프라자로 옵니다.

 

 

억새가 장관이네요.

 

 

꽃향유

 

괭이밥

 

 

 

행기머체 - 머체를 돌무더기라는 뜻입니다.

 

코스 안내도

 

용담

 

용담

 

산부추

 

이고들빼기

 

엉겅퀴

 

따라비오름입니다.

 

 

 

 

미역취

 

토종민들레

 

잔대

 

한라산도 보입니다.

 

사스레피나무 수꽃

 

 

산철쭉 - 5월에 피는 거 아시죠?

 

 

 

 

 

미역취

 

 

 

오이풀

 

봄 되면 벚나무 아래 유채가 콜라보를 이루는 곳입니다.

 

 

 

낭뜰에쉼팡 - 점저를 먹기 위해 들립니다. 정식으로 정식을 주문합니다.

 

 

 

 

푸짐하게 묵고

 

공항으로 이동해서 휴식 후 각자 정해진 시간대로 복귀를 하시고, 전 숙소로 고고싱

 

그렇게 본인만 하룻밤을 더 지새웁니다. 숙숙소에서 막걸리는 한병만 해치웁니다.

 

7시 5분 비행기라서 서두릅니다.

 

아슬 아슬 빼꼼 나온 햇님을 담고

 

한라산은 구름이 잔뜩 끼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반사되었는 지 구름에 무지개같은 게 보입니다.

 

 

빛내림

 

그렇게 김포공항으로 복귀하여 잘 세워둔 자전거를 이용해서 편하게 집으로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