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로) - 03코스 이동경로) - 04코스 3/16) 벌써 3일째 접어드네요... 시간 참 빨리 갑니다. ㅋㅋ 다행히 아직까지는 비님이 심술을 안부려서 다행입니다... 05:30 기상해서 텐트 접고 슬슬 떠날 채비를 합니다. 06:29 패킹을 다 마치고, 오늘은 제대로된 일출을 볼수 있을까? 기대감에 잠시 일출을 기다리기도 하구요. 주변도 둘러 봅니다. 좌측에 제가 머물렀던 쉼터도 보이네용. ^^ 앞으로 가야할 곳도 바라 보구요. 06:47 드디어 갈매기들의 환영을 받으며 햇님이 떠오릅니다. ㅠㅠ 장관입니다! 혼자만 장관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그렇게 멋진 일출 뒤로하고... 도장있는 곳으로 갑니다. 오늘부터는 나들이를 가동하기로 합니다. 사실 스마트폰 밥을 충분히 챙겨왔지만, 이틀동안은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