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길을 진행중입니다. 정자가 보입니다. 갈매기도 찍히고, 종착지인 파도리가 얼마 안남았네요. 어은돌 - 모항과 파도리를 이어주는 돌이라는 뜻이네요. 어은돌해변 길이 좋네요. 각시붓꽃 - 무덤가에 새초롬하게 피어 있네요. 올해는 첫 개시입니다. 할미꽃 - 무덤가의 대표 꽃입니다. 파도리해변 드디어 둘째날 일정을 마무리하는 파도리해변에 도착합니다. 이제 버스정류장으로 가야 합니다. 동백이 이쁘게 피어 있네요. 버스정류장 가는 길 파도1리마을회관 정자 버스정류장이 보이네요. 여기서 15시 4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38분 소요되어 태안터미널에 도착합니다. 태안시내에서의 이틀째(마지막) 숙박을 하기에 앞서 저녁을 먹으러 주변 식당을 또 찾아서 들어옵니다 뚝배기불고기 주문 기본찬이 두둥 뚝배기불고기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