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 터가 전망이 엄청 좋네요.
산국
익모초
개망초
개옻나무
13:25 하천리라고 하네요. 요ㅣ서 잠시 쉬면서 트레일믹스 하나 먹습니다.
13:37 여기서 계속 산야초마을로 갑니다...
오르막 ㅠㅠ
바로 앞에 나비다리가 보입니다. 여기서 나비다리 건널분은 좌측, 안건널분은 우측입니다.
저는 첨이니까 건너기로 ^^
이쁘네요.
그렇게 상천리를 거쳐 용담폭포로 갑니당.
13:49 뚜둥! 산야초마을
포장한지 얼마 안된 듯 하네요.
아우~ 너무 귀여운 소들....
14:05 여긴...
상천리마을회관입니다. 여기서 용담폭포 갔다 와서 옥순봉길로 갑니다. 근데, 용담폭포 안가시는 게...
저는 일단 갑니다.
14:10 보문정사를 지나구요...
금수산등산로 표시를 보고 가고 있네요.
14:16 짠! 요기서 우측 오르막길로... 갑니다.
가방은 잠시 키핑하고 오릅니다. 근데 키핑하길 잘했다는....
경사가 이건 뭐.... ㅋㅋㅋ
박배낭 메고는 참 애로사항 꽃필 이길을... 네이버 지도상 용담폭포 보일만한 곳은 지났는 데도 안보이고,
14:30 그냥 어쩔수 없이, 보면 뿅간다는 용담폭포 보러 왔다, 보지도 못하고 그냥 발길을 되돌리는 이 신세...
14:50 그렇게 상천리마을회관에서 4코스를 끝내고, 5코스인 옥순봉길로 향하는 데,,, 쉼터가 보입니다... 아래쪽에 정자도
알고보니 전통휴게공간이라고 되어있네요.
14:52 백운동교를 지납니다.
큰길 나와서 안내에는 좌측에 10분 거리의 저 상천숯가마를 들려 가라고 되어 있는 데, 전 궂이 숯가마까지 가야하나 생각들어 저 길은 건너 뛰고, 곧장 우측 길로 진행합니다...
14:52 옥순대교까지 4.1Km 남았네염...
15:01 길 거너에 쉼터가 보이네요.
15:01 여긴 상천교 입니다.
15:11 쉼터구요.
15:14 여기도 쉼터. 여긴 이동식 화장실이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방금 쉼터를 지나오며...
오잉?
15:28 송이 조형물이닷! 먹으면 강냉이 나갑니다....
15:33 요기도 송이가...
드뎌 4코스의 마지막 쉼터 임박!
15:34 여기서 일박 할까 말까 하다....
그냥 갑니다. ㅋㅋㅋ. 여기서 뱃길구간으로 가면 배타고 갈수도 있는 데, 저는 도보 전문이니까 옥순대교로 갑니다.
15:39 그렇게 5코스 끝인 옥순대교의 휴게소에 도착합니다. 그리곤 뭐 한줄 아세요? ㅋㅋㅋ 부족한 막걸리 보충!
막걸리 값으로 2500원 지출하고 곧바로 옥순대교를 건너려는 찰나!
이렇게 전망대가 보이더라는 겁니다. 올라 줘야겠죠?
15:47 오르는 데 2분 밖에 안걸립니다. ㅋㅋㅋ
옥순대교도 보이는 데, 시간관계상 역광때문에 촬영 패스.
15:49 진짜 이번엔 옥순대교 건널꼬야요~
15:56 옥순대교 건넜구요...
곧바로 사진찍기좋은명소 방면으로 진행합니다.
옥순봉휴게소에서 지곡마을까지 배로 20분이라고 합니다. 요금은 5000원
요 길따라 오릅니다.
진짜 산길이네요.. 근데 뭐 그렇게 힘들진 않아요... 땀 쫌 나고 어깨 쫌 쑤시고 ㅋㅋㅋ
16:09 쉼터를 지나용.
16:19 갈길이 더 있지만, 오늘은 여기... 전망대에서...
스타프를 합니다...
오~ 전망 좋네요...
16:50 잽싸게 텐트도 부리고....
어제의 오류(새벽 2시에 깨서 어쩌구 저쩌구)를 범하지 않기 위해, 밥으로 마지막 남은 즉석국육계장+건조쌀을 해치우고,
17:16 커피도 한잔!
18:02 그리곤 본격적으로 달려 봅니다.
그렇게 저는 막걸리 2.1리터를 폭풍 흡입을 마치고.... 19시 넘어서 잠자리에 듭니다... 오늘은 참 재미졌네요.... 오늘도 마사지는 패스 합니다. ㅋㅋㅋ
오늘 걸은 거리> 총 31.05Km
자드락길 31.05Km
먹은것>
건조쌀 2인분
즉석국육계장 2인분
커피 1개
오징어채 안주 약간
꿀호떡빵 4조각
트레일믹스 1개
막걸리 2.1L
사용한 돈> 총 2500원
산고을소백산생막걸리 900ml 1병(제천하나로마트) 2500원
보너스 사진> : 파노라마
11/13)
06:00 드디어 마지막 날 아침이 되었네요. 아직 해는 안떴구요... 천천히 준비후 7시경 출발 예정입니다.
와우~ 근데 옥순대교 인근으로 운무와 강측에는 물안개가 믹스되어 있네요. 아름답습니다.
물안개가 피어서 안개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07:03 어쨌든 떠날 준비를 마치고 마지막 일정을 시작합니다. 지금은 참고로 6코스(괴곡성벽길)를 진행 중이구요.
간간히 오르막 길도 있지만, 이쁘네여...
오르막 길 ㄷㄷㄷ
07:22 사진찍기 좋은 장소 300미터 남았네요.
07:25 여기서 가방을 잠시 두고 사진찍기 좋은명소를 다녀올까 합니다. 다녀와서 다불암측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믿어야 되남유?
약간 경사있는 길을 오르고,
드디어...
07:31 도착했습니다....
좋네요!
근데, 운무가 점점 많아져서 옥순대교도 보이지 않는 지경이네요. 심지어 점점 저에게로 다가오는 형상입니다.
전망대가 있다길래 가봤는 데...
07:36 금일 기준으로 아직 공사중입니다. 물론 발판이 있지만, 군데 군데 마무리 되지도 않고 해서 올라가보진 않습니다.
다시 사진찍기 좋은명소로 되돌아와서 읽을거리를 보고 있네요.
07:40 이제 되돌아갈 시간이네유
참 친절합니다. ㅎㅎ
운무가 곧 저를 덮치겠네요. 얼른 피해야 겠습니다.
07:43 가방을 키핑했던 갈림길이네요... 왼쪽길이 제가 사진찍기 좋은명소로 가기전 갈림으로 왔던 길이고 우측이 다불암으로 가는 길입니다.
웬 건물이 보이네요?
07:51 아! 여기 주막이 있네요. 근데 주인은 없고, 물통에 물이 있길래 물만 500미리 정도 담아갑니다. ^^
안주값도 착하네요! 나중에 다시 오거들랑 혼자라도 먹고 싶네요 ㅎㅎㅎ
방도 주막처럼 이쁘게 잘 꾸며 놓았네요 ^^
주막을 지나고 다불암으로 향합니다.
운무가 주막을 삼키고 있네요 ㅠㅠ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제 갈길을 ㅋㅋㅋ
08:10 음... 이정표에서 다불암 300미터 남았다고 하네요.
요기서 주의! 왜 마을로 내려가죠? 다불암으로 가려면 이 화살표 반대 윗쪽 방향입니다. ^^
08:12 괴곡마을? 한참 생각했는 데, 아! 옥순대교로 원점회귀로가 있는 데, 그곳이 괴곡마을 방향이군요? 여기서 주의! 만일 6코스를 고수골까지 완주 하시려면 다불암 방면으로 가시고, 여기서 옥순대교쪽으로 원점회귀한다 하시면 괴곡마을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
08:15 요기서 왼쪽으로 오릅니다. 원래 산 이름이 네이버지도나 안내지도에는 사무산으로 되어 있는 데, 실제로는 두무산이라고 합니다.
08:20 다불암에 도착했구요.
진행을 어케 해야 하나 했는 데, 일단 다불암 본당 위로 건물 2채(산령각,칠성각)가 있는 사잇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해봅니다.
오고 보니 이런길이... 앞에 보이는 산은 앞으로 두무산 둘러본 후 진행해야되는 곳임을 나중에 알게 됩니다.
08:32 공덕비도 있구요.
요래 허접한(?) 안내도도 있네요...
바로 아래 쉼터... 곧바로 고수골로 진행하려다 웬지 아쉬워서 다시 오릅니다.
요 갈림에서 우측길로 갑니다. 저는 좌측에서 왔구요.
08:43 깔딱 오름을 오르고 나니 이렇게 삼거리가...
08:45 먼저 일몰 방향으로 진행하니 이렇게 헬기장이면서,,,
두무산 정상이라고 나옵니다.
여기서 일몰을 보겠군요? ㅎㅎㅎ
08:47 다시 원래 일출,일몰 갈림에서 이번엔 일출 쪽으로 갑니다.
08:48 요기 울타리에서 일단 직진....
08:49 짠! 올~ 일출쪽은 이렇게 데크도 있네요! 심지어는 공간이 넓기까지 합니다.
풍경도 죽이고요. 옥순대교도 보입니다.
요긴 몰까? ㅎㅎㅎ
따땃한 햇볕 맞으며, 주위를 둘러보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부려 봅니다.
이틀간 양치를 제대로 못해서 준비를 합니다. 산에서 양치 가글물을 버리는 무식한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물병 2개중에 빈병 한개에 양치물을 버리는 센스를 발휘해줍니다. ^^
아이~ 개운해... ㅎㅎ
09:15 그리곤 드디어 휴식을 마치고,
09:16 울타리 갈림에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그럼 이렇게 하산하면서 바위 모습을 감상 가능합니다.
09:22 다불암 윗쪽 건물 2채를 만나고, 그 사잇길로 통해 다시 공덕비 있는 방향으로 갑니다.
이 계단으로 내려가죠.. 그리곤 중간쯤 좌측길로...
09:28 결론적으로 이렇게 이정표를 만나게 되고... 지곡리 고수골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
살짝 오름입니다. ^^ 뭐 이정도 쯤이야!
09:42 갈림에서 뒤를 보니 우측 오름에서 내려온거고 좌측은 뭐지? ㅋㅋ 반대방향으로 왔으면 헤깔릴만한 길이네요...
어쨌든 전 지도상의 직선 주로인 뱃길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일본잎갈나무 확대한 모습이네요.
여기도 길은 걷기 참 좋은 길입니다.
와우! 쉼터가 조망이 짱이구요!
10:04 여기서 고민을... 만일 저처럼 전구간 종주하는 분들은 포장길을.... 그냥 6코스만 종주할 분들은 흙길을 이용하면 됩니다. 전 포장길을 이용합니다. ㅎㅎㅎ
방금 이정표까지 온 길인데 우측이 제가 온길이고 좌측이 제가 내려가야할 포장길입니다.
10:07 지곡리라고 쓰여있네요... 전 고수골로 일단 갑니다. 그래야 6코스가 완료되죠.
방향대로 가셔야 해유 ㅎㅎㅎ
이 물은 먹긴 매우 찝찝해유... 웬지 농업용수 분위깁니다.
마을이 보이네요? 저기가 고수골... 다른말로 지곡리인 것 같네요. ^^
서로 신기한 듯 구경합니다. ㅎㅎㅎ
쉼터옆에 얌전하게 묶여있는 소가 풍경이네요~
10:21 드디어 6코스를 끝내고 이제 마지막 7코스를 이어갑니다.... 만일 흙길로 내려오시면 이쪽과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ㅎㅎ
10:25 옥순대교까지 배타고 회귀하려면 나루터로 가야하고, 아니고 저처럼 계속 걸어가려면 도전!리로 ㅎㅎㅎ
10:26 앗! 흰둥이가 절 잡아먹으려고 입맛을 쩍~ 쩍~ 다시네요 ㅠ 는 아니고, 아마도 심심한지 저와 동행할 생각인 듯합니다. ^^
앗! 후기에서 보던 그 정자가....
10:27 아! 여기가 흙길로 내려올 경우 만나는 곳이네요. 여기서 고수골까지는 포장길로 내려와야만 지나옵니다.
뒤로 방금 본 정자가 보이네요... ㅎㅎㅎ
화장실도 보이네요.
어여 안내하그라... 이녀석 참 신기한 게, 제가 멈추면 멈추고 움직이면 움직이고, 진돗개 맞죠? 똥개는 아닌듯 합니다. ㅠㅠ
10:37 그렇게 저를 안내해주던 저 착한 흰둥이는 저기까지가 활동범위인지 더이상 오진 않습니다 ㅠ 쫌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요.
10:43 드디어 도전리 입구 도착!착!
도전리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저고슨?
10:48 도전리 도착! 차 시간을 봐도 모르겠고.... 일단 7코스 까지 마치고 생각하기로 합니다... 고고싱!
호무실 방향으로 갔다가... 도전보건소방향으로 내려오면 임무 완수입니다. ^^
방금 봤던 건물은 청풍김씨시조묘단이군요?
11:04 호무실 도착! 육판재 방향으로 계속 고고싱합니다. ㅎㅎ
경사가 장난 아니네요. ㅠㅠ
11:12 드디어 비포장도로 입성!
이런 길을 지나구요.
11:15 여기 도착해서....
가방속에서 그동안 고생한 찌그러진 호떡빵 3개를 물과 함께 헤치웁니다... 너무 맛있네요 ㅠㅠ
11:28 그리곤 다시 출발!
11:29 제대로 산길 진입이네요... 여기서 부터 긴장해야 합니다....
11:30 청풍김씨 묘를 지나자마자...
11:31 곧바로 갈림길이 나오는 데, 직진하면 안되고, U턴 해서 우측 오르막으로 올라야합니다. 간혹 반대로 진행하는 분들이 요 갈림에서 U턴해서 다른 길로 가야하는 데, 그냥 직진하는 길도 있어 엉뚱한 길로 가기 쉬운 곳입니다.
대략 지도상 위치는 요렇습니다. 요거선 주의바랍니다...
11:36 그렇게 진행하면 이렇게 진주 강씨묘를 지나게 됩니다...
11:48 컥~ 산불감시초소인데, 안에 어르신이 계십니다... 초소에 사람이 있는 건 처음 봅니다. ㅠㅠ
가볍게 인사드리고 계속 진행합니다...
11:54 여기는? 육판재입니다.
방금 어르신이 타고온 차도 보이네요... 저는 계속 말목장으로 고고싱 ^^
11:59 잠시 쉽니다... 여치에게 말을 걸었지만, 답변이 없네요...
12:02 여치에게 여무시당하고 그냥 갑니다.
12:11 갈림이네요....
전국민이 좋아하는 내리막 하산길입니다. ㅎㅎㅎ
쑥스러운 고라니가 고개만 숨기고 있네요....
12:25 이제 막바지인가요? 도전보건진료소 방향으로 갑니다.
말이 필요 없는 말이네요...
안전해보이는 허수아버님...
우측은 사료공장....
12:38 여기까진 오르막이었습니다. 저만 땀이 났군요 ㅠ
즐거운 내리막...
12:46 도전소류지입니다.
도전소류지에 있는 정자구요.
12:52 사전 계획대로 여기서 물좀 주소~ 하려 했지만(현재 물 500ml 남음). 출장중이라는 팻말과 함께 문은 잠겨 있고 ㅠㅠ
드디어 빨간 선이 완성을 ㅠ
12:53 드디어 도전리 버스정류장쪽에 원점회귀 완료 했습니다. ^^
자드락길 전구간 완주의 기쁨을 뒤로 하고 이제 현실로 돌아와서 집으로 어떻게 저렴하게 가야하는 지 미션을 수행해야하는 시간이네요...
제천시내버스에 연락을 했더니 지곡리(고수골) 16시 50분에 버스가 있다고 하는 데, 버스는 아직 한참~ 남았고.... 사전에 조사한대로 도보 1시간 이내 거리인 수산 이라는 곳에서 14시 35분 버스가 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걸어가기로 합니다...
13:03 일단 도전리입구쪽으로 가야합니다...
13:07 도전리입구에서 우회전을 합니다.
13:13 직진입니다...
강아지풀이 노란색이네요....
13:20 구곡리를 지나구요
머쉬멜로우를 지나구요... 아마 머쉬멜로우는 없을수도 있어요. ㅋㅋㅋ
13:35 삼거리를 만나면 고개 넘어 우측 아랫길로 계속 갑니다...
13:43 수산중학교를 지나고 있어용...
14:44 다리를 건너구요~
14:45 길을 건너고
13:46 이름은 흡사 일반 식당을 연상하지만, 짱개집임을 관찰로 알 수 있구요...
맥주 일병 장전할 슈퍼를 찜해 두고.
13:48 버스 정류장에 도착합니다....
현재 기온은 이러하구요...
그렇게 방금전 봤던 슈퍼에 갔는 데, 불러도 대답없는 무심한 주인을 뒤로하고 정류장으로 되돌아 오는 데, 버스 한대가 오길래 미친듯이 따라 잡았더니 제천시내까지 가는 버스가 아니구 ㅠ 그 버스기사님에게 제천시내 가는 버스 시간 확인하니 14시 35분이라고 하네요...
13:52 동물적인 본능으로 주변 하나로마트를 검색해네요.... 근데 여기 캐셔가 제가 만난 하나로마트 캐셔중에 젤 싸가지가 없는 듯 하네요... 농협 사장이 지 남편인가? 암튼... 싸가지 있거나 말거나 내 목표한 맥주 500ml 일병과 사이더 500ml 일병을 챙기고...
14:08 햍변 쨍쨍한데 쪽팔림을 뒤로하고 버스 정류장에서...
백주대낮에 이렇게 맥주를 마십니다... 너무 조으다 ㅠㅠ
14:36 그렇게 기다리던 버스와 조우를 하고.... 제천시로...
15:44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그리곤 16:20에 버스를 타고...
서울로 향합니다...
18:21 훌륭한 버스기사님 덕분에 수도권 교통대란에 큰 영향 없이 목표한 시간대로 고속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청풍호 자드락길... 다음에 꼭 다시 가보겠다고 다짐해볼 만큼 멋진 곳입니다...
오늘 걸은 거리> 총 20.67Km
자드락길 16.65Km
먹은것>
커피 1개
꿀호떡빵 3조각
트레일믹스 2개
맥주 500ml 1병
사이다 500ml 1병
사용한 돈> 총 2500원
하이트 병맥주 500ml 1병(남제천하나로마트) 1250원
칠성사이다 500ml 1병 1200원
제천->서울 고속버스(우등) 14300원
보너스 사진 > :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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