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백패킹-후기

해파랑길 도보 여행 3회차 : 삼척 오십천교 ~ 고성 제진검문소 (2013-09-13~18) #5/6

야생화정보마당 2021. 8. 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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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운행구간(완료구간, 현재구간)>

코스 구간
거리
단위 누적
거리
1일
도보
거리
구간 지명 (굵은글씨 는 1박 예정)
32코스 10.3
(22.3)
km 10.3   (삼척동해)오십천교 - 5.3KM - 새천년해안유원지 - 2.4KM - 삼척해변 - 2.2KM - 추암해변
33코스 13 km 23.3   추암해변 - 6.9KM - 동해역 - 2.9KM - 한섬해변 - 3.2KM - 묵호역
34코스 19.2 km 42.5 42.5 묵호역 - 5.1KM - 대진항 - 2.9KM - 망상해변 - 11.2KM - 옥계시장(우천시 2시간후 금진항 지나 헌화정 정자)
35코스 13.4 km 55.9   (강릉)옥계시장 - 3.4KM - 옥계해변 - 3.6KM - 금진항 - 1.9KM 심곡항(정자) - 4.5KM - 정동진역
36코스 9.5 km 65.4   바우8/정동진역 - 4.2KM - 당집 - 5.3KM - 안인해변
37코스 17.6 km 83 40.5 바우7/안인해변 - 3.8KM - 수변공원 - 13.8KM - 오독떼기전수관(데크600미터 이동후 1박후 원위치)
38코스 18.5 km 101.5   바우6/오독떼기전수관 - 2.2KM - 구정면사무소(구정리경로당측 800M,성황교 정자 2개,풀밭) - 5.7KM - 모산봉(정자,데크) - 2.8KM - 중앙시장 - 7.7KM - 솔바람다리(남항진)
39코스 16.1 km 117.6 34.6 바우5/솔바람다리(남항진,해맞이공원솔밭) - 7.3KM - 허균허난설헌기념관 - 3.7KM - 경포대(정자) - 5.2KM - 사천진리해변(입구 공원, 자리 애매하면 연곡해변 송림으로 이동)
40코스 12.4 km 130   바우12/사천진리해변 - 3.2KM - 연곡해변 - 5.8KM - 주문진 - 3.4KM - 주문진해변
41코스 12.2 km 142.2   (양양속초)주문진해변(주문진등대에 정자,데크) - 3.8KM - 지경해변(해변 데크) - 2.9KM - 남애항(정자) - 3.9KM - 광진해변 - 1.6KM - 죽도정입구(정자,데크)
42코스 9.6 km 151.8 34.2 죽도정입구 - 5.4KM - 기사문항 - 2.8KM - 하조대 - 1.4KM - 하조대해변(우천시 하조대 정자 1박)
43코스 9.4 km 161.2   하조대해변 - 4.3KM - 여운포교 - 2.2KM - 동호해변 - 2.9KM - 수산항(정자-맨땅)
44코스 12.5 km 173.7   수산항 - 5.4KM - 낙산해변 - 1.8KM - 낙산사(낙산비치호텔앞 정자) - 2.0KM - 정암해변 - 3.3KM - 속초해맞이공원(정자-맨땅,길왼쪽정자 확인필요)
45코스 16.9 km 190.6 38.8 속초해맞이공원 - 1.6KM - 대포항(정자) - 4.9KM - 속초항 - 1.3KM - 속초등대전망대(데크 또는 동명항의 영랑정정자 혹은 앞 정자(공사중통제?)) - 9.1KM - 장사항(공원 데크)
46코스 15 km 205.6   (고성)장사항 - 6.4KM - 청간정(정자) - 3.7KM - 천학정(정자) - 1.0KM - 능파대(산책 데크, 추암조각공원 정자-맨땅 및 데크) - 3.9KM - 삼포해변(정자-맨땅)
47코스 9.7 km 215.3   삼포해변 - 3.0KM - 철새관망타워(호수 데크, 건너편 정자(너무멀어)) - 6.7KM - 가진항
48코스 16.4 km 231.7 41.1 가진항 - 9.3KM - 연어맞이광장 - 7.2KM - 거진항(거진읍사무소앞 정자, 거진해변 전 삼거리 정자, 거진암벽장데크, 거진해맞이산림욕장 전망대 정자)
49코스 11.8 km 243.5   거진항 - 4.8KM - 역사안보전시관 - 4.9KM - 대진등대(인근 공원 정자) - 1.3KM - 금강산콘도 - 0.8KM - 통일안보공원
50코스 4.9
(11.7)
km 248.4 16.7 통일안보공원 - 3.7KM - 명파초교 - 1.2KM - 제진검문소 - 4.8KM - DMZ박물관 - 2.0KM - 통일전망대

 

여행기> - 5일차

 

9/17)

05:00 전의를 가다듬고 50Km 찍기 위해 5시에 기상 합니다.

 

05:47 짐정리를 마치고 5일차 여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 그런데, GPS가 오작동을 합니다. 그래서 잠깐 그런가 부다 하는 데, 아예 맛이 갔습니다. ㅠㅠ

그래서 아쉽게도 남은 이틀은 GPS 기록을 하지 못합니다. 수리는 집에 가서 해야 겠습니다...

 

동호해변을 지나고 있습니다.

 

자전거 전용도로에 이런 이쁜 그림도 그려 놓았네요.

 

06:10 이렇게 쉼터도 눈에 띕니다.

 

 

저는 수산항 방향으로 들어가야 하구요.

 

봉수대 전망대가 있다고 하는 군요?

 

06:31 정자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늦은 일출도 봐주고요...

 

 

 

06:41 43코스가 끝났구요. 44코스의 시작입니다. 이제 이틀동안 7개의 코스만 해결하면 되는 겁니다.  ^^

 

 

06:52 솔비치를 지납니다. 우측 도로로 진입!

 

 

06:54 오산교도 지나구요.

 

와우~ 자전거도로에 수확한 벼를 말리는 중이네요. 그 위로 자전거가 지나간 길도 보입니다...

 

요기 정자는...

 

쉬어가긴 좀 그렇겠죠?

 

울타리 안쪽에 두개가 있습니다.

 

07:17 낙산대교를 지납니다...

 

강물이 바닷물과 만나는 데, 해변 모래로 구분되지 않으면 그냥 바다인 줄 알겠네요. ㅎㅎ

 

낙산대교를 건넜구요.

 

도로 건너편에 정자가 나란히 있네요.

 

에어포트?

 

07:54 낙산해수욕장입니다.

 

저 앞에 낙산사 해수관음상도 보입니다.

 

프레야낙산콘도... 여긴 문 닫은 곳이라네요...

 

 

송림 길따라 지나갑니다.

 

이렇게 길 건너 송림 사이를 이어 가기도 하구요.

 

 

08:16 낙산사로 오르는 길입니다. 일명 꿈이 시작되는 길이라고 하네요.

 

 

 

원래 낙산사는 안가고 그냥 가려고 했는데, 지금 아니면 언제 가보겠나 싶어서 들려 가기로 합니다.

 

08:26 샘터도 있구요.

 

매표소에서 3000원을 지출합니다.

 

08:28 예전에 화마의 흔적은 없이 깨끗하게 새단장된 낙산사.... 입장합니다.

 

마치 무슨 수목원에 온듯이 반듯한 길이 나를 맏이 합니다.

 

 

소나무를 기증한 듯 합니다.

 

 

홍련암으로 향합니다....

 

 

 

홍련암 가는 길에 의상대도 있네요.

 

연꽃이 피면 이뻤겠네요. ^^

 

여기도 샘터가 있습니다...

 

홍련암이 보이네요.

 

 

뒤로 정자같이 보이는 곳이 의상대입니다.

 

 

 

08:46 홍련암 내부의 모습입니다.

 

 

08:56 홍련암을 뒤로하고 해수관음상도 둘러봅니다.

 

 

그리고는 입구로 향하지요.

 

 

09:03 그렇게 30여분의 시간동안 낙산사를 둘러보고, 다시 해파랑길을 이어갑니다.

 

여기 정자는....

 

예전 낙산사의 화마 흔적을 전시한 곳입니다.

 

종교를 떠나서, 두번 다시 같은 아픔을 겪지 않게 노력해야겠습니다.

 

요긴 발을 씻는 곳이랍니다.

 

09:07 길이 너무 이쁘네요..

 

 

09:09 일주문을 지납니다....

 

 

설악해수욕장이네요

 

09:30 잠시 쉼터에 들려 꿀호떡 2.5조각을 먹습니다. 포카리스웨트와 함께요.

 

ㅎㅎㅎ 몇개 먹으면 든든합니다.

 

쉼터 아래 이런 모습도 있네요.

 

09:50 그리고는 해안산책데크를 따라 걷습니다. 물론 여기도 해파랑길입니다. ㅎㅎ 

 

하아~ 통일 전망대 71Km ㅠㅠ

 

 

여기도 우체국이 보이는 군요! 하지만 이미 부칠 물건은 부쳤다는 거~ ㅋㅋㅋ

 

 

 

10:10 여긴 설악해맞이공원입니다.

 

길 건너편에 정자도 보이네요...

 

조각상도 있어요~

 

가려주고 싶네요. ㅎㅎㅎ

 

요기서 44코스가 끝나고 45코스로 이어집니다.

 

 

길 건너에 정자가 하나 더 있네요.

 

 

부서지는 파도와 함께.....

 

 

 

10:37 여기서 잠시 물을 축이고 갑니다.

 

속초해변 남문이라고 하네요.

 

10:57 전 요기서 들어갑니다.

 

 

 

11:16 설악대교와 저 앞에 파란색 금강대교가 눈에 들어옵니다.

 

11:17 설악대교 오르는 계단입니다.

 

설악대교 상부의 모습이구요.

11:22 곧바로 금강대교도 지납니다.

 

11:26 금강대교 건너서 횡단보도를 건너구요

 

 

11:31 웬지 휑한 곳이지만, 동물적인 감각으로, 사랑하는 정숙씨를 찾습니다.

 

사랑하는 정숙씨한테 차거운 물을 받구요. 한통 차겁게 날진에 담아 줍니다. 시간을 보니 운행을 많이 하진 않는 듯 합니다.

 

11:36 정자 둘이서 서로 쉬었다 가라고 호객행위를 하는 데, 차도백(차거운 도시의 백패커)인 저는 그냥 무시하고 갑ㄴ다.

 

11:37 동명항(속초항)에 도착합니다... 영금정과 등대전망대 차례로 접수 예정입니다. ㅎㅎ 애들 풀어~

 

11:41 영금정입니다. 근데 여긴 공사중입니다. ㅠㅠ

 

이렇게 말이죠...

 

요긴? 바닷가쪽에 영금정이 하나 더 있는 데 그 앞에 있는 데크입니다. 거긴 열려있네요.

 

11:43 짜잔... 근데 바닥이 돌입니다. ㅋㅋㅋ

 

공사중인 영금정입니다.

 

저 앞에 등대도 보이네요!

 

와~ 바닷물이 쪼아요~

 

등대 전망대로 갑니다.

 

ㄷㄷㄷ 경사가 이렇네요...

 

다시 올라야...

 

11:50 등대전망대 도착!!!

 

등대전망대를 내려와서 갈길을 가다가 뒤를 보니 등대가 보입니다.

 

12:05 이런데도 있네요~

 

12:13 요기도 있구요. 아참~ 저는 지금 영랑호를 한바꾸 돌구 있습니다.

 

12:15 돌다보니 정자도 보입니다...

 

 

오~ 길이 맘에 듭니다.

 

12:41 잠시 영랑정을 다녀올께요.

 

12:43 영랑정입니다!

 

12:48 영랑정을 내려와서 이렇게 식수대도 바라봅니다. 아직 물은 있으니 패수...

 

 

 

털부처꽃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요.... 그럼 난 인간이 아닌가? "응 맞어 넌 워킹머신이야 머신... ㅋㅋㅋ"

 

 

13:09 쉼터를 지나구요.

 

 

여기도 카누가 있네요...

 

 

13:34 거의 다와 갑니다. ^^

 

13:39 길을 건너서 진행하다 여기서 우측으로 진입합니다.

 

그럼 장사항이 나오거등요...

 

 

조형물 이쁘다... 요기 장사항에서 45코스가 끝나고 46코스가 시작되구요.

 

장사항을 빠져나와서....

 

13:53 아직 시간도 많이 남았는 데.... 고성땅을 밟습니다... 뚜두둥.... ㅠㅠ

 

잘있어요~ 속초... 이하 등등... ㅎㅎㅎ

 

우측으로 가라고 하네요... 고성에서는 이렇게 바닥에 노란 뺑끼를 잘 보고 가면 쉬워요...

 

앗~ 장사항 끝이 요긴가요? 모냐~ 에이~ 몰러~ ㅋㅋㅋ 한코스 더 마스터해야 되니 말시키지 마~

 

 

14:09 오늘도 참 찌는듯한 가을 날씨네요... 그렇게 저는 버스 정류장 뒤에서 지금 보이는 빵 세조각을 신속하게 곱창 안으로 밀어 넣습니다!

 

14:33 그리곤 계속 고고싱이죠~

 

오~ 이런길도 가는군요... 농로길...

 

14:38 오우~ 정좌아~~

 

이렇게 목장 울타리 스멜 나는 옆 길로 계속 갑니다...

 

14:40 이정표네요~

 

14:41 공원에 정자도 보입니다.

 

여긴 리조트 앞 산책로래요~

 

좋겠다... 앞에 이런 바다와 해변이 있어서...

 

 

 

 

그렇데요... 여길 지배하는 총지배인이 말했습니다...

 

 

 

 

15:02 청간정이 모죠? 정자입니다. ^^

 

 

15:09 풀뜯다 지쳐 곤히 자고있는 흑염소 가족... 두마리 인데 이녀석만 올립니다.

 

15:13 오~ 하나로마트여~ 완전 사랑합니다!

 

아스크림 2개, 글고 맥주 1캔!!! 사실 여기서 꿀호떡, 아스크림 2개, 막걸리 1병, 캔맥주 1개, 사이다 1개 이렇게 샀어요. 7050원어치 ㅎㅎㅎ 그중 이 두가지를 해치울 예정입니다!

 

앗 여긴 외계? 토성입니다. 토성면사무소 ㅎㅎㅎ

 

15:27 양심상 맥주 1캔은 여기서 해치우고 출발합니다 ^^

 

요기는 천진해수욕장이구요.

 

 

와~ 넓다.... 몇개는 치겠네... 응??

 

청간정이 보입니다...

 

그 아래 정자도 있네요? ㅎㅎㅎ

 

청간정으로 가기 위해 작은 개울을 건너야 하는 데, 이렇게 다리 위로... 근데 쭉~ 저 멀리 돌지 않고 저는 요기 사면으로 잘 오릅니다..

 

15:44 올랐쩌염 뿌~우

 

제가 오른 사면이 보입니다. 철사로 된 담을 잘 붙잡고 오르면 참 쉽죠잉~

 

15:47 해안 산책로와 청간정 오름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제 가방과 짧은 이별을... 흑~ 흑~

 

이런데 앉으면 치질 걸리라고?

 

15:49 청.간.정

 

오르니 이런 모습.... 이뻐요..

 

청간정에서 바라본 지나온 길입니다.

 

15:31 청간정에서 내려오느라 수고했다고 사이더를 여는 순간~ 뻥~~~ 쉣... 가방에 꽂아놓고 왔더만 출렁거려서 따자 마자 사이더로 목욕합니다 ㅠㅠ 다행히 많은 피해가 없어 물티슈로 대충 닦고, 그래도 맛나는 사이더를 먹습니다. 쳐묵~ 쳐묵~

 

 

 

앞에는 아야진항입니다.

 

16:10 정자를 지나구요~

 

16:17 또 정자를 지납니다. ㅠㅜ

 

간성 방향으로 가야죠? ㅎㅎ 

 

 

헉~ 이제 통일 전망대는 47Km....

 

알고보니 해당화가 고성의 군화라고 합니다..

 

해바라기

 

여긴 평화누리길입니다...

 

지금은 천학정을 가는 길입니다... 근데.. 근데... 허걱~

 

16:44 천학정은 산 꼭대기가 아니라 너머에 있었던 것이었 습니다. ㅠㅠ 괜히 넘었어, 괜히.

 

 

오징어닷!

 

16:57 능파대를 지났구요.

 

17:00 문암대교를 지납니다.

 

여긴 백도해수욕장입니다.

 

헉~ 여기서 멋쟁이 그랜져 아저씨 발견! 저 앞 100m에 서서 비상등을 켜고 제가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래서 길 물어보나? 하고 휙 지나 가려는 데,

"빵~"

제가 쳐다보니

"타세요~"

"ㅠㅠ 저 도보여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오토캠장에 이런 정자스러운 건물도 있고.....

 

 

17:11 돌부처상을 지나는 중입니다.

 

 

노란 페인트 보이시죠?

 

17:25 아름 답네요...

 

풍경이 아름 답다구요! 줸장~ ㅎㅎ

 

 

 

17:36 자작교를 지납니다. 도보도 자작하는 거냐?

 

 

정자? 는 아니고, 비 피할 곳...

 

17:44 삼포 코레스코 콘도 입니다...

 

여기서 46코스 끝나고 4코스가 시작한데요 ^^

 

 

18:00 봉수대 야영장입니다. 여기서 물을 채우고요... 여긴 물이 나오네요 ㅎㅎㅎ

 

 

이제 일당 거의 채웠으니 철새관망타워까지만 가면 됩니다요

 

18:04 송지호해변을 지납니다...

 

18:05 정자도 있네요~

 

18:06 별말씀을여~ ㅎㅎㅎ

 

해가 곧 지겠네요... ㅠㅠ

 

 

송지호 해변입니다.

 

 

 

요기도 정자가?

 

18:19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철새관망타워가 보입니다... 이정표에 ㅎㅎㅎ

 

요기로 가야해여~

 

이런길을 여~

 

 

18:24 다리 밑을 지나구요.

 

관망타워로 가는 다리입니다...

 

요길 건너기 전 저 앞에 타워의 머리가 보입니다.

 

 

 

18:31 요기도 좋은 데, 근처에 무덤 2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 조용히 목적지가 관망타워이기 때문에 계속 직진합니다. 절대 무서워서 그러는 거 아입니다.

 

드디어!

 

내일의 미리보기를 하며...

 

18:34 요기로 정했습니다. ^^

 

위로는 일케 든든하게 비를 살짝콤 막아줄 수 있으니....

 

하~ 하~ 문 닫혔죠... 개방은 9시... 9시까지 일어나면 됩니다. ㅎㅎㅎ

 

이쁘게 칩니다...

 

보너스 사진 > :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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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걸은 거리 : 50.3Km (GPS 없어 해파랑길에 제시한 거리를 더함)

 

* 사용한 돈 : 10050원

낙산사 입장료 = 3000원

호떡빵 1개 = 1800원

아이스크림 2개 = 1000원

설악옥수수막걸리 900ml 1개 = 1500원

사이다 500ml 1개 = 1250원

하이트 캔맥주 1개 = 1350원

 

* 먹은 것 :

꿀호떡 5.5조각

포카리스웨트 분말 1개

자유시간 2개

트레일믹스 1개

껌 1개

아이스크림 2개

맥주캔 1개

막걸리 1병

사이다 500ml 1개

 

* 느낌 : 날씨는 오전에 선선하고 춥지 않았구요. 구름끼고 시원했어요. 오후엔 좀 더웠죠. 내가 세우지도 않았는 데, 태워주신다는 남자분 마음 너무 감사했고, 오늘 무사히 일당을 했으니 내일은 편하게 하루 정리하고 서울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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