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등산-후기

광교산-청계산(광청) 종주 (2020-09-04)

야생화정보마당 2021. 7. 3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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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좋네요, 그래서 광청 또는 청광 종주를 하기로 했는 데,

늘 청계산에서 시작해서 광교산에서 종주 마무리를 했는 데, 그마저도 2009년이 마지막.

광교산에서 시작하면 쉽다고 해서 광교산-청계산 종주를 진행하기로 합니다. 거리는 24.5km 7시간 이내로 완주를 목표 잡아 봅니다.

 

들머리인 (경기대 후문)반딧불이 화장실로 가기 위해 고민하다가 화서역에서 내려서 37번 버스를 환승하기로 합니다.

 

10시 30분 - 벌써 시간이...

 

10시 56분 - 광교 저수지를 바라 보며 한 컷

 

어쩌다 보니 11시 정각에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스피드 하게 진행.

 

40분 후 형제봉에 도착합니다. 풍경 몇 컷





 

11시 40분 형제봉입니다.

 

계단 지옥

 

12시 14분 - 약간 벗어나긴 하지만, 광교산의 정상이니 시루봉도 담아 줍니다.

 

수원둘레길?

 

12시 18분 - 노루목대피소 통과

 

12시 27분 - 억새밭. 근데 억새밭이라 하긴 설렁합니다.

 

12시 34분 - 통신대



 

드디어 정자가 있는

 

12시 39 - 백운산을 지납니다. 쉬지 않기 때문에 지난다고 표현합니다. 백운산까지 중간 중간 계단이며 데크길을 보강해 놓아서 종주하기 수월하게 만들어 두었네요.

 

백운산 풍경

​



 

바라산까지 2.2Km 라고 하네요. 13시까지 도착 가능할 지.



 

산악자전거는 앙대요!

 

13시 10분 - 바라산 풍경





 

13시 10분 - 바라산 통과





 

계단이 365개. 24절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한 ~ 입추까지 보다보면 하산 또는 등산 완료

 

거의 다 내려와서 태풍에 꺾인 나무가 길을 막고 있네요.

 

꽃며느리밥풀



 

13시 43분 - 우담산 통과

 

 

사실 하오고개에 생긴 다리는 오늘 처음 건넙니다. 기대되요.





드디어









 

14시 14분 - 드디어 하오고개 다리를 지납니다.



 

쓰러진 나무 ㅠ



 

금계국

 

또 쓰러진 나무

 

뚝갈





 

쓰러진 나무가 많네요





 

14시 50분 - 국사봉 통과







망경대,매봉쪽으로 갑니다.

 

15시 14분 - 이수봉 도착. 여기서 드디어 5분 정도 휴식을 취합니다.

 

지나온 광교산



 

물봉선

 

망경대 방면으로



 

산수국

 

소나무가 시원합니다.

 

달맞이꽃

 

환삼덩굴



매봉 쪽으로

 

짚신나물

이삭여뀌





 

나비나물



 

16시 6분 - 매봉 통과





 

돌문바위 - 5섯 바퀴 돌고

 

갈림에서 옥녀봉 방면으로 갑니다.

 

등골나물







 

건너편 관악산

 

16시 38분 - 옥녀봉 통과. 이제 자연스레 하산 모드로

 

화물터미널 방면으로 갑니다.

 

여기도 나무 ㅠ





 

피통치드 - 심호흡 길게

 

까마중



 

태풍의 효과인지 떨어진 밤송이들 ㅠ

 

17시 19분

 

그렇게 야무지게 종주를 마치고 나니

 



 

23.8 Km를 6시간 21분 동안 31679보 걸었고, 4064 Kcal를 불태웠네요.

 

퇴근시간에 좀 편하게 오겠다고 선호수단인 버스를 고른 덕분에, 퇴근길 교통체증 덕분에 두배 정도인 세시간 걸린 건 안 비뮐~

 

산행 내내 바람이 시원했습니다. 햇볕은 여전히 뜨겁지만, 바람이 가을 바람처럼 더 시원했네요. 대부분 길이 그늘이라 좋았구요.

 

먹은 건 게또라이 0.8L에 빵 한조각이 전부 ㅋㅋㅋ

 

종주산행이 뜻 하지 않게 다이어트로 이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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