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개인적으로는 네번째 윤석열 퇴진 집회 참석이네요.
이번 집회는 전국적으로 모이는 것이라 많은 참석이 예상 됩니다.
사전에 어딜 가볼까 하다가 자전거를 몰아 여의도공원에 도착합니다. 원래는 여의도 한바퀴 돌고 바로 집회 현장으로 가려고 했으나, 잠시 들려볼까 했던 여의도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네요.
여의도공원으로 가는 길 잠시 쉬는 시간. 집에서 내려온 뜨거운 커피 한잔 마십니다.
T자 모양 강변 북로 뒤로 마포대교(좌)가 눈에 들어 옵니다. 우측은 밤섬(서강대교)으로 김씨 표류기 영화를 촬영했던 곳이죠.
여의도공원 도착!
단풍 초입 풍경이네요.
자전거도로 주변의 단풍이 제법 보이네요. 붉은빛은 벚나무 단풍입니다.
꿩의비름
향등골
버들마편초
층층이꽃(흰색)
두부추
층층이꽃
용담 종류네요
용담 종류네요
황금조팝나무
광장 건너편 단풍
수령 150년인 뽕나무
뱀딸기
뽕나무 아래 수크령
옥잠화
일방통행 - 운석열씨도 요즘 너무 일방통행이죠. 근데 결국은 막다른 길.
산당화 - 유일하게 핀 한송이.
단풍잎 떨어진 벚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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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여의도공원을 나와서 잠시 한강쪽으로 나왔습니다.
물빛광장
원효대교. 승리의 V
화살나무 - 분명 단풍 색은 화살나무인 데 나무가 커서 고개를 갸웃거리며 다가가니 화살나무 맞네요.
부들레야
한강대교에서 시간이 한시간 넘게 남아서 바로 다리를 건너지 않고 노량진 쪽으로 향해 사육신공원에 도착합니다.
홍살문
사육신묘
향을 피워 참배를 하며 윤석열을 빨리 끌어 내리게 있도록 기원도 합니다.
사육신묘 단풍
역사공원길은 다음에.
사육신묘 단풍
전망대에서 본 풍경. 마포대교(좌), 한강철교(우)
단풍나무
단풍나무
삼각지역까지 행사 후 마무리 예정이라 삼각지역 근처에 자전거를 대고, 걸어서 시청으로 걸어 갑니다.
숭례문
드디어 도착!
탄핵열차용 트럭도 우측에 보입니다. 1~10호까지 있네요.
독도는 우리땅 현수막
16시 - 사전 집회를 시작합니다. 제 경우 15시 30분부터 참석했네요.
아직 편도 4차선 중 3개 차선만 잡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서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사전 집회 시작!
힘찬 구호를 외칩니다!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차선 점유 점점 추가로 늘리고.
운석열 김건희 잡으러 온 귀신 분장의 지역 참석자.
17시가 넘어 왕복 8차선 도로 모두 집회 장소로 사용이 됩니다.
강성범
해가 지고 촛불에 불을 밝힙니다.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18시 30분이 되어 삼각지역을 통해 대통령 집무실까지 행진을 합니다. 하지만 수십만(주최측 추산 50만)의 집회 참석저들의 너무 많아 1호~10호차까지 탄핵열차가 시작되었으나 1호차가 삼각지역에 도착했으나 뒤쪽 참석자는 시청에서 출발을 하지 못한 상황이라 출발하지 못한 분들은 시청에서 마무리 집회를 하기로 합니다. 삼각지역에서 소수(수백명)의 극우 세력들이 집회를 해서 충돌을 우려한 경찰이 삼각지역에서 차단을 한 관계로 아쉽게도 대통렬실까지 행진은 하지 않았습니다.
시청 방면은 인원이 많아 반대방향인 한강쪽을 통해 집으로 향합니다.
원효대교
집회 참석 네번만에 득음을 해서 목 터져라 외쳤더니 내 목소리가 큰지 옆자리 아줌씨 놀래시더라.
윤석열 보고 있냐?
점점 날이 추워질텐데, 국민들 고생되지 않게, 윤석열 일당들이 붕괴되어 윤석열이 탄핵 또는 하야되고, 김건희와 그 주변 죄인들은 죄값 톡톡히 받기를 바랍니다.
물론 윤석열 일당 니그들 싹 다 뿌리 뽑을때 까지 내도 작은 힘이지만, 매주 힘을 보탤 겁니다.
정의는 승리한다!
벌써부터 다음 집회가 기다려 집니다.
아래는 구호를 외칠때 함께한 것입니다.
온라인으로도 서명을 받는 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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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퇴진!
김건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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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촛불행동 채널을 통해 여러분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나은 삶을 위해 함께해 주십시요! 부탁 드립니다!
언제까지 언론들이 이와 같은 중대 행사(국민의 목소리)에 대해 입을 꾹 닫을 것이며,
언제까지 이 무능한 정권이 유지가 될 지 기대가 매우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