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경로> 산행정보> 일요일에 뭐할까 하다가 좋은 산친구님이 시간이 된다고 하셔서, 같이 예봉산에 가기로 합니다. 09시 05분에 상봉역에서 만나서 팔당역으로 가는 길... 등산객들이 참 많네요. ㅎㅎㅎ 그렇게 09:35 팔당역에 도착합니다. 예봉산 들머리로 가는 길... 산에서 먹을 먹거리를 사러 슈퍼에 가서 계산을 하는 중에... 저의 실수로 카메라를 약 1미터 높이에서 낙하를 시킵니다... ㅡ.ㅡ" 순간 저보다는 함께한 친구님이 더 놀랬지만, 저까지 당황하면 안될거 같아서 냉정심으로 카메라의 상태를 봅니다. 이번에도 후드가 분리되면서 떨어져나가고, 좀 더 충격이 있었는지, 렌즈 앞에 플라스틱 부품도 떨어졌네요... 켁 젤 중요한 렌즈가 깨지거나 혹은 안켜지거나... 다행히 렌즈는 스크래치나 파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