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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린 2구 기포발생기 (2016-10-08)

기존에 사용하던 1구짜리 기포발생기로 스펀지여과기 2개를 작동하려고 하니 분배기를 쓰더라도 분배만 될 뿐 출력이 딸려서 2구짜리를 물색하던 중... 가격 저렴하고 쓸만한 걸 구입합니다. 배송비 아까워서 2개 주문! ㅋㅋㅋ 수족관 위에 장착 한 모습입니다. 누가 그러는 데 수족관보다 위에 설치하는 게 역류하는 만일의 사태를 방지하는 데 좋다고... 비교샷입니다. 젤 왼쪽은 기존에 쓰던 1구짜리 기포발생기, 가운데는 사이즈 비교용으로 갤럭시투, 우측이 지금 구매한 2구짜리 필그린 2구 기포발생기. 좀 크죠? 요건 스펙 비교용으로... 딴거는 볼거 없이 기존 1구짜리는 소비전력이 2.5W 필그린 2구 기포발생기는 소비전력이 4W, 즉! 기존 2.5W짜리는 한달 소비전력이 1.8KW이고, 지금 구매한건 4W짜리..

정보/수족관 2021.08.18

측면여과기 설치 (2016-09-06)

어항 2개를 1.5배정도 큰거 하나로 합치면서 자갈이나 소일을 제대로 세척 안하고 넣어서 그런지 몇달째 내부에 부유물들로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닌 상황! 측면 여과기를 달아 수중 접촉부분에 내부에 스펀지같은 필터가 있고, 수면 윗쪽으로 나온 호스를 타고 폭포수처럼 물이 정화되어 떨어지는 방식. 낙차로 기포도 발생이 되고... 짜잔~~ 수면 아래로 물살이 일으키고 공기방울도 일부 들어 갑니다. 측면여과기를 한 3시간 돌렸나? 부유물들이 거의 80~90퍼센트 정도 걸러진 겁니다. ㅡ, .ㅡ 한쪽에 있는 스펀지여과기는 민망할 정도로... 괜찮은 정화 능력! 그래서 스펀지 여과기는 거두어버리고, 오늘부터 측면 여과기로 쭉 가기로 합니다. 단점은 물 떨어지는 소리가 졸졸 들리지만 귀에 거슬릴정도는 아니고, 오히려..

정보/수족관 2021.08.18

네온테트라 10마리, 주말먹이 구매 (2016-06-22)

담주 2박 3일 집을 비워야 해서, 구피 먹이 걱정에 주말먹이를 구매하러 고피쉬(미아역)로 갑니다. 배송비가 무려 4000원이라서 직접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로 합니다. 두둥~ 주말먹이 4개(1개에 25마리가 4일간 충분히 먹을 양) 6000원에 구매합니다. 그리고 버스타고 가면서 계획잡아 구매한 계획충동구매로 네온테트라도 구매합니다. 10마리에 3500원 날렵하네요~ 그리고 때깔이 반딱 반딱 맘에 드네요. 두둥~ LED 불빛에 반짝~ 반짝~ 네온테트라를 풀기 전에 이전 주인이었던 치어항의 작은 구피들을 최대한 건저서 윗집으로 옮겨줍니다. 지금 윗집은 물반 고기반 ㅋㅋㅋ 주말먹이를 살펴 봅니다. 뒤엔 설명서가... 요래 들어 있습니다. 500미리 생수병 뚜껑과 사이즈 비교하니 대략 감이 오시죠? 새식구도 ..

정보/수족관 2021.08.18

생과사, 죽음 그리고 탄생 (2016-06-16)

오늘 내일 하던 와플래티 한마리가 여과기 구석진 부분에서 조용히 죽어 있네요. 그 옆으로는 여과기 틈사이로 새생명(체리새우 치어, 구피 치어?)이 자리 잡고 있구요. 그야 말로 생과사의 모습이네요... 죽은 고기를 건져 내구요. 이녀석들은 치어 수족관으로 구출 하기로 합니다. 체리새우 치어는 구피 치어보다 더 날렵해서 스포이드로 빨아내기 힘드네요. ... 구피 한마리는 아마 자연분만해서 살아 남은 거 같네요. 이후 체리새우는 모조리 치어 수족관으로 옮겨 주었구요.

정보/수족관 2021.08.18

구피 첫번째 출산 (2016-05-08)

4/17 수족관이 설치되고 이미 임신해서 온 구피 암컷이 드디어 출산을 했네요. 출산일은 5/6 퇴근하고 오니 7마리의 새끼가 부화통에 보이더라구요. 부화통 바닥은 4일만에 똥밭이네요 ㅎㅎ 그래서 5/7에 부화된 구피 새끼를 치어 수족관에 옮기고, 수초 정리 작업을 합니다. 암컷을 풀어주고, 새끼 구하기 전에 스포이드로 똥을 대충 걷어낸 모습이구요. 두둥~ 스포이드로 미리 수족관 물 받아서 한마리씩 스포이드로 빨아서 옮겼네요. 사진 찍고 치어 수족관을 무사히 이동 완료! ㅎㅎㅎ 근데말이죠? 여과기에 붙어있는 체리새우 한마리가 몸통이 뚱뚱하길래 봤더니 배 아래 하얀 알을 품고 있더라구요. 아시죠? 체리새우는 임신하면 배 아래 하얀 알이 보인다는 사실... 옆에서 봐도 약간 하얀 모습이 보이죠? 겹경사네요~..

정보/수족관 2021.08.18

수족관 증설 (2016-05-04)

구피 치어들을 추가로 주신다고 하여 기존 다이 중간에 넣으려니 안맞아서 늘리는 작업을 합니다. 작업이라 해봐야 나사 풀어서 다시 박는 정도 ㅎㅎ 완성! 아예 바닥으로 붙여서 확장했네요 작업 위해 뒤에 화초 빼둔거 다시 자리 잡구요. 기존 수납 공간이 없어진 통에 다이소에서 천원 주고 걸이형 수납망을 하나 삽니다. 짜잔~~ 두둥~~ 새식구가 왔네요 화분들 배치도 바꿨구요. 작업 후 비소리 핑계삼아 부추전에 막골리 한잔! 수족관이 빛이 넘 잘 드는거 같아 안쪽으로 옮기구요 이제 좀 거실이 정리가 된 듯 하네요 ㅋㅋ

정보/수족관 2021.08.18

수족관 뜰채 만들기 (2016-04-26)

수족관에 부하통에 임신한 구피 암컷을 건져서 부화통에 넣어줘야 하는 데, 기존 뜰채가 너무 커서 한마리만 잡기가 어려워 작은 사이즈의 뜰채를 제작합니다. 준비물 : 옷걸이, 매쉬망(안쓰는 텐트에서 뜯어낸 것), 가위, 공구(펜치,니퍼), 바늘과 실, 케이블타이 매쉬를 적당한 사이즈로 가위로 재단하구요. 손잡이와 매쉬끝부분은 케이블타이로 조여주고요. 적당히 깊이를 줘서 꼬맵니다. 실이 흰색이 아닌 건 에러 ㅋㅋ 기존 뜰채와 사이즈 비교합니다. 두둥~ 1/4 사이즈네요. 실제 테스트 하니 한마리(또는 소수)만 건질때 유용하네요. 굿~~

정보/수족관 2021.08.18

미니 수족관 오픈 (2016-04-17)

지인이 구피 한번 키워보지 않겠냐고 해서, 집에 화초가 있지만, 물고기가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흔쾌히! 좋다고 했네요. 알고보니 이거 저거 풀세트로 챙겨 주신다고 하네요. 어머나 세상에! 전 어항 놓을 수납대를 사려니 비싸고 직접 원목으로 제작하는 게 그리 어려운게 아니고 돈도 저렴하므로 인터넷으로 2만원정도를 들여 주문 완료! 배송된 나무로 여차저차 전동드릴로 나사 몇개 박으니 훌륭한 수납대 완성! 그 위에 드디어 어항과 사랑스런 구피가 도착했습니다. 일단 수납대 위에 어항을 위치하고, 자갈을 먼저 깐뒤에 위에서 보니 이런 모습이네요. 자갈의 역할은 수초의 뿌리 내림을 도와주는 역할이죠. 소일도 그 위에 뿌려 줍니다. 소일의 역할은 새우 번식과 수초 영양분이 된다고 합니다. 아래 시커먼 알갱..

정보/수족관 2021.08.18

마이크로의 세계 - 푸른 곰팡이 (2020-11-23)

귤 껍질에 옹기 종기 모여 있는 곰팡이를 매크로 렌즈를 통해 바라 보았습니다. 좌측 위에 검은 원형체 마치 우주의 행성 같지 않나요? 아래 솜털같은 모양도 눈에 띄네요. 푸른 곰팡이의 흑과 백 검은색 회색 그리고 흰색 참 다양한 형태입니다. 곰팡이 균들이 서로 서로 연결된 형태를 보입니다. 매크로 기능 오프... 푸른 곰팡이의 실체가 보입니다 촬영을 마치고 곰팡이 핀 귤껍질은 음식물 수거 봉지에 숑~ 감사합니다.

정보/이것저것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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