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전에 다녀온 그 곳을 다시 찾아 갑니다. 팔당역까지 가야하는 데 자전거로 달리기에는 어제 컨디션이 회복 안되어 전철에 싣고 가기로 합니다. 승차한 열차가 덕소까지 밖에 안가는 지라 양정역에서 내려서 자전거로 달리기로 했구요. 자전거도로 진입 전 하늘의 구름이 참 이쁘네요 오늘 하루 잘 부탁한다! 강 건너편에 우뚝선 검단산 팔당역에 도착하구요. 12명이 모여서 간식도 나누어 먹고요 맛나네요! 슬슬 달려봅니다. 능내역까지 고~ 고~ 잠시 풍경을 담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구요. 산국 인증샷도 남겨 봅니다. 대가집 쌈밥! 참 맛나죠잉~ 두물머리에 도착을 하구요. 두물머리 인증샷에 나오는 작은 섬 개망초 솜사탕 같은 구름, 한입 베어 먹고 싶네요 ㅎㅎ 두물머리 다음으로 물의정원 도착! 캬~~ 황화코스모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