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운행구간(완료구간, 현재구간)>
코스 | 구간 거리 |
단위 | 누적 거리 |
1일 거리 |
구간 지명 |
17코스 | 17.1 | km | 17.1 | 송도해변(시작)~포항여객서터미널~포항영일신항만~칠포해변 | |
18코스 | 19.4 | km | 36.5 | 칠포해변~오도교~월포해변~귀진선착장~화진해변 | |
19코스 | 15.7 | km | 52.2 | 40.2 | 화진해변~장사해수욕장(장사해수욕장 솔밭 or 부흥1리회관 정자,3.7Km[40.2Km])~구계항~삼사해상공원~강구항[12Km] |
20코스 | 18.8 | km | 71 | 강구항~삿갓봉~영덕풍력발전단지~영덕 | |
21코스 | 12.2 | km | 83.2 | 39.9 | 영덕해맞이공원~오보해변~경정해변~안동병원복지연수원인근 정자(9.1Km[39.9Km]) or 영덕수산물공동작업장인근해변(10.86Km[41.66Km])~축산항[3.6Km or 1.84Km] |
22코스 | 16.1 | km | 99.3 | 축산항~봉화산~목은이색선생유적지~대진항~덕진해수욕장~고래불해변 | |
23코스 | 10.1 | km | 109.4 | 고래불해변~백석해변~금곡2리~후포항(후포해변) | |
24코스 | 19.8 | km | 129.2 | 39.8 | 후포항입구~후포항~월송정(솔밭,9.95Km[39.75Km])~구산해변~구산항(12.95Km[42.75Km])~기성면소재지[9.95Km or 6.85Km] |
25코스 | 23 | km | 152.2 | 기성면소재지~기성망양해변~덕신해변~무릉교~망양정 | |
26코스 | 16.2 | km | 168.4 | 43.3 | 망양정~울진엑스포공원~연호공원~곡해교 건너 우측 정자(10.3Km[43.25Km]) or 온양2리마을회관앞해변(10.75Km[43.7Km])~봉평해변~죽변등대[5.45Km or 5Km] |
27코스 | 9.2 | km | 177.6 | 죽변등대~옥계서원유허비각~부구삼거리 | |
28코스 | 12.6 | km | 190.2 | 부구삼거리~부구터미널~나곡해변~고포항~호산해수욕장입구~원덕읍버스정류장 | |
29코스 | 9.7 | km | 199.9 | 35 | 원덕읍버스정류장~옥원소공원~소공대비 근처(7.7Km[34.95Km])~임원항 입구[2Km] |
30코스 | 14.7 | km | 214.6 | 임원항 입구~문암해수욕장~공양왕릉입구 | |
31코스 | 9.8 | km | 224.4 | 공양왕릉입구~재동소공원~덕산해변 | |
32코스 | 16.5 | km | 240.9 | 38.7 | 덕산해변~상맹방해수욕장~삼척역~오십천교(12km)~청라동주민센터(봉황산 정상,(12.22Km)[38.72Km])~새천년해안유원지~삼척해수욕장~추암해변[4.28Km] |
33코스 | 13 | km | 253.9 | 16.3 | 추암해변~동해역~한섬해수욕장~묵호역(종료) |
여행기> - 5일차
7/23)
04:30 기상. 어째 점점 기상 시간이 빨라지네요? ㅎㅎㅎ 아침에 일어나니 다행히 물집은 어제보다 나아져서 아프지가 않네요. 날씨는 선선한데,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것 보니 낮에는 각오좀 해야될 듯 합니다 ㅠㅠ
텐트도 정리 하고, 슬슬 일출을 준비합니다.
캬오~ 하늘이 불타오르네요...
05:30 뿌직~ 해가 떴습니다. 상쾌합니다...
06:20 슬슬 비비다가 출발해봅니다. ^^ 오전은 아직 살만합니다...
06:40 컥~ 제 메인카메라가 전원이 안켜집니다. 우짠일이죠? ㅠㅠ 배터리를 바꿔봐도 마찬가지... 순간적으로 멘붕이었다가, 이성을 찾고, 어쩔수 없이 서브카메라로 촬영을 합니다.
07:00 근처 화장실에서 면도도 하고, 양치도 하고, 세수도 하고... 그리고서... 혹시나 하고 메인카메라를 켰더만, 야호~ 다행히 작동이 됩니다. ^^
오늘 그동안 쌓인 젖은 빨래감과, 다쓴 배터리등을 택배로 부칠 생각인데, 메인 카메라까지 부칠뻔하다 말았네요. 카메라 두개 챙긴걸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여행 올때 카메라는 꼭 2개 챙겨야겠습니다. ^^
그리고 오늘은 또하나의 이벤트! 바로 점심때 맛난 걸 사먹을 생각입니다... 아싸아~ ^^
07:14 좀더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제 갈길을 갑니다... 오늘은 부구삼거리까지 가야 합니다.
07:31 무릉교 통과~ ㅎㅎ
뒤도 짬짬이 봐주고용...
07:52 신복2교도 지납니다
음... 아무 와닿는 말이네요... 제가 지금 저러고 있습니다. ㅎㅎㅎ
08:15 갑자기 생각해보니, 이넘의 바퀴는 언제쯤 테스트 해보나? 그리고, 배낭에서 꺼내어 아래 장착합니다. 과연 결과는? 실패입니다. ㅠㅠ 채 1분도 못버티고 무게에 못이겨서 한쪽으로 쏠려버리네요 ㅠㅠ 이 넘두 이따 택배로 보내야할 듯 합니다. ㅠㅠ
08:24 이건 무슨 바위같기도 하고, 모래작품같기도 하고,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08:27 이건 무슨 미친짓인지 모르겠네요. 길안내하라고 만든 해파랑 리본은 이렇게 한곳에 무더기로 달려 있고.... 정작 달려야 할 곳에는 빠져서 사람 고생 시키고 ㅠㅜ
08:46 도로를 걷다보니 우측으로 수상한 곳이 있길래 와봤더니, 이런 좋은 자리가 보이네요.
전망도 괜찮고, 화장실도 있고, 머지않은 곳에 마을도 있어 슈퍼도 이용 가능하고, 넓은 주차장도 있고, 그렇네요. ㅎㅎㅎ
좀 이른 감이 있지만, 여기서 전투식량 1개와, 즉석미역국을 먹습니다.
09:27 그리곤 다시 출발! 배가 든든하니 햄 볶네요 ㅎㅎㅎ
해란초
09:36 산포교를 지나는 중입니다.
여기도 캠핑하는 사람들이 일부 보이네요...
09:46 망양정으로 가는 곳인데, 좌측으로 갔어야 원래 해파랑길인데, 저는 그냥 직진해서 해안따라 갑니다.
그대신 이렇게 거북바위도 보구요.
09:48 그래도 망양정은 봐야지 싶어서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향합니다. 계단을 약간 올라야하는 길인데 힘들지는 않습니다. ^^
09:59 망양정입니다..
풍경은 뭐 끝내주네요.... 강 건너편에 엑스포공원도 있구요.
10:12 오래 지체하지는 않고 가로질러서 울진대종을 거쳐 주차장 이런식으로 진행하려구요...
대종 인근에 식수대도 있네요. 여기서 물 보충도 합니다
10:20 오우~ 멋지네요. ^^
여긴 바로앞 전망대인데, 일출보긴 나름 좋은 듯 합니다.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10:25 화장실이네요 여기서 잠시 근심을 털어주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부끄~ 부끄~
10:36 출발!
주차장앞 도로에서 우측 오르막 도로로 진행합니다. 좌측은 방금 지나온 해변길과 중복되므로 우측으로 가야하죠...
10:40 해맞이교를 지납니다.
엑스포공원을 찾아 갑니다 ^^
와우~ 여긴 쉼터도 잘해 놨네요...
10:53 노음교차로를 지납니다. 여기가 25코스 끝, 26코스 시작지점입니다.
보시다시피 이렇습니다. ^^
여기서 잠시 생각합니다. 원래는 울진시내 우체국에서 택배 처리를 하려고 했는데, 이근처에 편의점이나 혹은 우체국을 찾아볼 생각을 하는 거죠..
편의점... 근데 들어가니 주인은 방에서 자고 있고 ㅠㅠ. 문은 막 열리고 뭔가요? ㅠㅠ 한 세번 부르다가 그냥 나옵니다. 그래서 주변을 지나는 동네 주민에게 우체국이 있는 지 여쭈니! 있다고 하네요. 아싸아~ 쾌재를 부르며 아래 할머니가 계신 방면으로 100미터정도 진행합니다.
10:58 울진근남우체국 도착...
여기 직원분이 참 친절하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택배비 4000원 박스값 600원 들었습니다. 무려 3.2Kg이 넘는 짐을 부치게 되네요. ^^ 날라다니겠네요 ㅎㅎㅎ
11:14 시원한 물 좀 담아가라고 하시는 걸, 기존 물도 돈주고 산거라 그냥 감사하다고 그러고 물 한모금 마시고 나옵니다. ^^
하나로마트 앞을 지나는 데, 살게 없네요. ㅎㅎㅎ 그냥 통과!
11:17 26코스 시작합니다 ^^
다리를 건너구요...
우측길로 돌면 울진 엑스포공원이 나옵니다.
이곳으로 가라고 하네요.
뭐 그런데로 괜춘한데.... 근데?
공원 안쪽이 훨씬 좋은 겁니다! 왜 이길로 안내했을까요?? 그냥 융통성있게 안쪽으로 진행할 껄 그랬습니다. ㅠㅠ 금강송들이 멋드러진 저 길을 걷고 싶은데....
발 닦고 맨발로 걷는 길도 있네요...
안녕하소?
11:37 남문으로 나왔네염...
경로 계속 캡쳐된 것을 위주로 참고하면서 걸어갑니다.
앗! 시냇물이네요...
12:02 물고기야~ 미안하다... 5일동안 안 씻었다... 미안.... 그치만 발이 너무 시원합니다... 차마 무릎까지는 못담구겠고(바닥이 이끼가 많아 넘어질까봐) 이러고 있네요 ㅎㅎㅎ
발 상태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기분도 상쾌해 졌구요... 한 10분 담궜는데 말이죠... *^^*
12:22 저 짝대기를 보면 왜 무협영화에 노승들이 짚고 다니는 지팡이가 생각나죠?
12:28 아~ 산으로 들어가나요?
이런 산책로를 따라갑니다... 초반에 2~3분적도 급경사로 힘좀 써야합니다.
길따라 가다가...
도로 아래도 지나구요...
12:47 공석육교도 지납니다.
이곳은 갈림길에 원래길은 폐쇄되어, 좀더 앞에 보이는 리본길로 이동합니다.
이곳이죠...
딸기도 한개 냠~ 냠~
엥? 뭔가 달려있네요?
아`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나쁜 사람들 같으니...
12:59 여기서 오토바이 보이는 쪽으로 유턴해서 가야합니다.
울진군의료원앞도 지나구요.
연호공원이네요?
연꽃
연호공원 둘레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경로 잘 참고해서 끝나는 지점 파악하시구요.
13:11 연호정
식수대도 있네요. 물은 많으니까 그냥 통과합니다.
규모가 상당하네요!
13:17 죽변등대로 가라는 표시가 있네요...
13:24 굴다리 하나 지나구용 ^^
이렇게 해변 도로로 이어집니다...
햐아~ 좋네영....
채송화
14:11 곡해교를 지나면 정자가 있는데... 여기서 원래 자려고 했던 계획이 있습니다. ㅎㅎㅎ
실제 보니 뭐 좋네요!
14:21 관동팔경 녹색경관길이라고 하네요?
좋습니다!
물도 맑고 정감이 가는 곳이네요. ^^
14:38 컥~ 여기는 유료야영장입니다. ㅎㅎㅎ 오캠이 아니라면 백패커는 굳이 이런데서 잘 이유가 없겠죠? 무료도 좋은데가 얼마나 많은데여?
헉~ 이 정자는 누군가 점령했네요 ㅎㅎㅎ
14:58 초평교를 지납니다... 아~ 지금 비가 내리는 중입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비가 오면 덥지 않아 좋긴 한데, 옷이 젖으니 영~ 이제 택배도 부쳐서 옷도 단벌인데 ㅠㅠ
죽변항에 가까워진걸까요? 대나무와 대게의 조화~
여긴 버스 정류장이네요...
저 그리고 죽변항에서 맛난 거 먹을 생각입니다.... 히히
15:22 드디어 도착! 대충 골라봤어요... 물회가 땡겨서 들어갔습니다...
아주머이들이 그닥 친절한 건 아니지만, 이렇게 음식을 보구 급 방긋해집니다. 물회밥 12000원!
적당히 회 건져 먹고, 밥을 투척! 반찬 하나 남김없이 다 헤치워ㄹ버립니다. 맛이요? 당근 맛있죠 ㅎㅎㅎ
15:52 아~ 잘먹었네요. 배도 빠빵하고 ㅋㅋㅋ 공짜커피 한잔도 ㅎㅎㅎ
16:05 흡족한 맘으로 가고 있습니다.... *^^*
16:15 폭풍속으로 세트장 가는 해변 산책로 인데... 비오니까 운치 있죠?
코너를 도니 불안불안 합니다.
쉣! 역시나... 비까지 오는 데.. 이런길은 좀.... 우산으로 카메라를 보호하면서 전진합니다.
16:27 출구인가요?
근데 이게 뭔가요? 세트장은 보수중이고 ㅎㅎㅎ 가는 날이 장날이네요~
그냥 갈길이나 갑니다...
바닥에 표시 보이시죠?
16:34 드디어 부구삼거리 방향을 나타내는 짝때기 등장이요! ㅎㅎㅎ
요 사이 골목으로 갑니다.
좌측으로 오르구용
반사경으로 너의 모습이 보여~
컥~ 물이 고여 있넹.네요.. 살살 건넙니다. 전 고어텍스니까요 ㅎㅎㅎ
헉~ 이번엔 좀더 난이도 있네요... 그래봤자 ㅎㅎㅎ
17:13 넓은 도로가 나왔네요. 공사중인듯 한데, 전방에 보이는 건물있는 쪽 아래 도로를 통해 가면 됩니다.
헤깔릴땐 지도 한번 봐주고용...
아~ 후정2리 방면이군요?
17:25 수실교 지납니다. 아~ 다행히 비는 그쳐서 현재는 안옵니다.
17:42 매정교도 지났어용... ㅎㅎ
이번 다리는 지나자 마자 좌측으로 길이네요...
헉~ 근데 길이 이따우네요 ㅎㅎㅎ
대박! ㅠㅠㅠ
굴다리 지납니다.... 물 고인데가 왜 이렇게 많습니까?
아래 다리가 보이면 우측으로 갑니다. 반사경있는 도로쪽으로용
고목3리교네요 ㅎㅎㅎ
18:53 이런 조형물 있는 안쪽을 가로질러서 스포츠센터 앞으로 지납니다.
앞에 보이는 것이 스포츠센터구요.
18:56 부구교를 지나네용.... 웬지 오늘 일당 다해가는 것 같죠?
18:58 27코스가 끝났습니다. ^^
이제 뭘해야하는 지 아시죠? 오늘 먹거리를 사고 잘곳을 찾아 신속하게 먹고 자는 거죠 ㅎㅎㅎ
근처에 하나로마트가 있네요 ^^ 아유~ 사랑스러워라....
19:10 샤핑을 마치고... 해파랑길 안내판에서 28코스 시작을 찍고, 진행방향으로 이동합니다.
바로 이길이네요...
19:20 근데 채 10분만에 우측으로 수상한 계단이 있습니다. 이게 뭐죠? 여행 이쯤 하면 본능이 생깁니다. ㅎㅎㅎ 올라가는 거져!
19:22 컥~ 맞았습니다. 정자 ㅠㅠㅠ
근데 여기 도착 바로 전에 빗방울이 뚝~ 뚝~
19:30 재빨리 텐트를 치고 오늘 사온 물건을 도열합니다. 아스크림 4개, 호떡빵, 맥주 1캔, 막걸리 1개
이중 맥주캔은 벌써 뱃속에 넣었고, 그담에 아이스크림 4개를 헤치운뒤 재빠르게 빵과 막걸리를 챙겨 재빠르게 텐트 안으로 들어갑니다. 왜냐면. 모기가 있기 때문이죠.... 저녁엔 취사 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맛난 막걸리입니다. ㅠㅠ
그렇게 맛나게 막걸리를 호떡빵 몇개를 안주삼아 헤치우고는 어깨를 불찜질하고 취침을 합니다. 확실히 3키로 배낭이 가벼워지니까 발걸음도 더 가벼워졌습니다. ^^
내일은 잊지못할 그 간첩단 사건에 대해 풀어볼까 합니다. ㅠㅠ
* 보너스 사진 :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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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걸은 거리 : 39.4Km
* 사용한 돈 : 24450원
우체국택배 : 4600원
물회밥 : 12000원
캔맥주 1개 : 1300원
막걸리 1개 : 1200원
식수 2L 1병 : 650원
꿀호떡빵 1개 : 2500원
아이스크림 2개 : 1200원
아이스크림 2개 : 500원
* 먹은 것 :
물회밥
캔맥주 1개
막걸리 1병
꿀호떡빵 1/2개
아이스크림 4개
전투식량 1개
즉석 미역국 1개
트레일믹스 1개
포카리스웨트(분말) 1개
* 날씨 : 오전에 먹구름에 선선하고 낮에 덥다가 오후에 비가 살짝 몇번 내리다 18시쯤 그침. 저녁에 살짝 비내림.
* 느낌 : 잠시지만 냇물에 발 담구어서 좋았고, 늦은 점심때 회덮밥을 맛나게 묵고, 택배도 부친 덕분에 가방 짐도 많이 가볍고, 무엇보다 저녁에 좋은 자리를 맡게 되어 오늘은 전반적으로 일이 잘 풀어진듯한 느낌입니다. 내일 어떤일이 있을 지 모르고 쪼개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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