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의 단풍을 찾아 떠나는 여행!
양재역에서 16명이 함께 합니다.
이른 아침. 일출이 살짝 보이네요.
홍접초
버스가 30분 정도 늦어서 늦게 출발 합니다.
함께 하신 분이 나누어 주신 홍삼
횡성휴게소에서 호두 두알. 이거 보니 생각나는 게 있는 데...
그렇게 버스는 달려서 창밖에 단풍도 보여 줍니다.
오대산 월정사 몇키로 전... 단풍도 절정이지만, 차막힘도 절정입니다. 이유는??? 매표소에서 돈 걷는 행위덕분에 막힌 걸로 확인 되었구요. 입장료 인당 무려 3000원.
하나로마트 차량을 보니 웬지 막걸리를 사야될 거 같은 느낌이...
11:37 서울서 2시간 거리를 4시간 걸려 우여곡절 끝에 도착! 하지만, 점심 시간이 가까워져서 식사를 하고 움직이기로 합니다.
12:43 오대산 선재길 출발!. 역시 단풍이 절정이라 탐방객이 많네요.
나무로 짜여진 신기한 조형물
월정사 도착!
이쁘죠?
미니 연등도 달아 놓았네요.
용님이 여기
여기도 용님이
길이 참 이쁘네요.
열심히 사진 찍고 왔는 데... 300m 옴 ㅋㅋㅋ
버스정류장도 보이네요.
오대산 선재길을 지나고 있구요
배추가 아주 맛나 보입니다.
함께하고 계신 A양 B양 C군 D군
단풍이 좋네요
잠시 쉬는 시간... 바디는 똑같고 렌즈가 틀린... 아! 이렇게 하면 렌즈 교체하는 불편함과 시간 절약이 되겠군요? 일명 쌍카! 하나 배웁니다.
16:23 오대산장입니다.
한시간 정도 더 가면 되지만...
시간도 늦고 해서 타고온 버스를 소환해서 상원사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몇 분은 상원사에 잠시 들리구요.
운무가!
황금 봉황이!
그렇게 잠시 구경을 마치고, 상원사 먹거리촌으로 이동해서,
뒷풀이를 하려 합니다.
산채비빔밥
한입~ 앙~ 행복하네요.
게다가 막걸리까지!
황태구이도 나오고
그렇게 배불리 양껏 식사와 주류 흡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예상대로 많이 안 막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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