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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편도 45Km, 왕복 90Km 거리를 이동합니다.
갈때는 최단거리로 잡아서 가니 중간 중간 자동차 쌩쌩 달리는 무서운 도로를 긴장하면서 지나고,
올때는 최대한 자전거전용도로 위주로 안전하게 되돌아 옵니다.
걷다보니 멀리서도 보이는 화려한 색감
노루귀 - 분홍색과 흰색이 어울려서 화려합니다.
노루귀 - 위에서 바라본 모습
노루귀 - 주로 분홍색 노루귀 맛집이네요.
노루귀 - 한녀석은 보초중, 두녀석은 기지개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 한녀석만 활짝 개화 했네요.
좀 더 걸어 봅니다.
노루귀 - 흥부네 가족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 자세히 보기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되돌아 가는 길에 약수터도 들려 봅니다. 물 맛 참 좋네요. 바닷가 근처에 먹을 수 있는 물이 나오는 건 언제 봐도 신기합니다.
바닷길도 살짝 열려 있고
올때는 바람이 앞에서 불어와서 힘들었는 데, 되돌아 갈때는 괜찮네요.
햇님이 지려고 합니다. 30여분 남았으니 일몰까지 보기로 합니다. 은빛 바다
밀물이 들어오고 있네요.
슬슬 해가 집니다.
금빛 바다
금빛 갯벌
얼마 안 남았습니다.
들어가려나 봅니다.
끝났네요 ㅜ
지는 해를 바라보고 열심히 집으로 향합니다.
이쁜 노루귀를 보니 오늘 하루도 운동되고 보람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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