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여행-후기

현충원 봄소식 (2010-04-15)

야생화정보마당 2021. 9. 1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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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새

 

호국지장사(현충원 내)

 

호국지장사

 

꽃다지

 

꽃다지 : 유래는 꽃이 피는 모습에서 비롯 된 것으로 '꽃이 다닥다닥(닥지닥지)붙어서 피어나는 모습으로 '꽃다지'라고 함. 꽃말은 '무관심'이라 함

 

 

수양벚꽃

 

수양벚꽃 : 유래는 청나라에 8년간 볼모로 잡혀갔다 돌아와서 인조의 뒤를 이어 왕이 된 효종(봉림대군)께서 국가가 힘이 없으니 다른 나라로부터 침략을 당하고 백성들이 치욕적인 생활을 함을 알고 청나라를 치기 위한 북벌계획을 세우면서, 나무로는 활을 만들고 껍질은 활을 쏠 때 손이 아프지 않도록 활을 감으려고 수양벚나무를 우이동에 많이 심었는 데, 현재는 현충원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수양벚꽃의 꽃말은 없구 벚꽃의 꽃말은 정신의 아름다움, 뛰어난 미모라는 뜻.

 

개인적으로 수양벚꽃이 벚나무보다 더 멋진 것 같습니다!

 

화살나무 (요건 뽀나스! ^^)

 

화살나무 : 유래는 가지모양이 화살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봄에 산허리 부근 자갈이 있는 곳에서 나뭇가지에 화살깃처럼 생긴 날개가 달린 나무를 발견할 수 있으며, 꽃말은 '위험한 장난'의 뜻

 

생각하는 터미네이터 (생각하는 사람 + 터미네이터 2)

 

수양벚꽃

 

 

수양벚꽃과 까치

 

 

매화

 

매화 : 유래는 중국 장강의 중류 후베이성의 산악부로 알려졌으며. 삼국 시대부터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었다.
우리나라 열매이용은 한의학이 도입된 고려 중엽 이후부터 라고 하며, 꽃말은 미덕,고결,정절의 뜻

 

전망좋은 곳에서...

 

그리고 일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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