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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설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로써 어찌보면 본격적인 2023년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명절(설날, 추석)에는 항상 있는 일이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알려 드리면서 둘러본 내용을 올려 봅니다. 명절(설날, 추석)이 되면 평상시에 관람료가 있는 조선 5대 고궁(경희궁, 덕수궁,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그리고 조선왕릉( https://royaltombs.cha.go.kr/cha/idx/SubIndex.do?mn=RT), 세종대왕유적(세종대왕릉, 경기도 여주)등의 관람료가 없이 무료 개방합니다. 추가로 이번 명절에는 4일중에 대체휴무일인 마지막날(1월 24일(화))을 제외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무료로 관람이 됩니다. 본인은 오늘(22일)에 서울에서 서로 인접한 조선 5대 고궁(경..

다소 늦었지만, 추석 연휴 마지막날에 명절 무료 개방하는 조선 5대 궁궐(경희궁, 덕수궁,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을 5시간 정도 둘러 보았습니다. 중간 중간 이동은 자전거를 이용합니다. 1. 경희궁 흥화문 - 요기는 평소에도 무료로 개방되는 곳. 숭정문 - 유료 입장이 시작되는 곳인 데 환하게 열려 있네요. 숭정문 - 답도. 봉황이 새겨져 있습니다. 좀 더 설명은 아래 덕수궁의 답도에서 참고해 주세요. 정면으로 숭정전이 보입니다. 애기땅빈대 주름잎 자정문 - 자정전으로 이어지는 데, 공사로 인해 입장이 안되네요. 자정문 - 잡상 숭정전 앞에서 바라본 모습. 숭정문 - 잡상 숭정전 - 업경대 숭정전 - 잡상 숭정전 2. 덕수궁 연못에 뭔가 노릇 노릇한 꽃들이 많이 보이네요. 노랑어리연꽃 노랑어리연꽃 함..

2020년 설날 연휴 마지막날을 맞아 조선 시대로 잠시 떠나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조선 5대 궁궐(경희궁, 창경궁, 창덕궁, 경복궁, 덕수궁)은 입장료가 명절 기간내에 무료로 개방이 됩니다. 단, 창덕궁 후원은 입장료를 계속 받습니다. 경희궁 대신 착각으로 종묘를 둘러 봤네요. 산책 정보) - 종묘에서 약 15분간 트랙 누락이 있네요. 대략 12Km 넘게 걸었습니다. 1) 종묘(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봉안한 사당) 09시부터 입장인 데 30분 미리 도착되어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합니다. 남산타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 09시가 임박하여 슬슬 매표소로 접근합니다. 무료입장으로 보다시피 표사는 곳은 문을 닫았구요. 09시 종묘에 들어 섭니다. 특별히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