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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주 세복수초, 매화 봄 꽃 개화 소식 (2022-01-31~02-01)

어느덧 입춘이 코앞으로 다가와서 슬슬 봄꽃의 전령사인 매화의 개화 소식이 남쪽에서 들려옵니다. 역시 꽃이라면 제주를 빼놓을 수 없죠. 원래 명절 내내 제주에서 머물 생각도 있었지만, 항공권 가격이 맘에 안들어서 포기하려는 찰나! 왕복 10만원이 안되는 비용으로 항공권 예매를 마쳤습니다. 그렇게 1월의 마지막날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노트북을 꺼내어 충전하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제주의 웬만한 숲길은 다 걸은지라, 봄소식이나 찾아 보기로 합니다. 공항에서 버스로 편히 이동 가능한 절물자연휴양림. 343번 또는 344번 버스를 타면 종점이 절물자연휴양림입니다. 근데 참 바보같이 8시 50분에 공항에서 타고 가면 되는 데, 그너므 막걸리 한병 구해보겠다고,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 버스타고 가서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철원 두루미 찾아 가는 여행 (2022-01-30)

2022년 설날 2일차에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이번 겨울의 마무리를 위해 두루미를 만나러 갑니다. 집~동두천역~(셔틀버스)~백마고지역 그렇게 8시경 백마고지역에 도착합니다. 늘 그렇듯 이제부터는 슬슬 걸어가면 됩니다. 백마고지역 햇님도 인사를 방긋 손이 시려 양 주머니에 핫팩을 그득히 담고서 백마고지전적비로 걸어갑니다. 참새 여기 저기서 꾸르륵~ 꾸르륵~ 두루미의 날개짓이 이어집니다. 재두루미 재두루미 저 멀리 흰두루미도 모습이 보입니다. 근데 걸어서 갈 수 없는 민통선이라... 두루미 두루미 - 보통 3~4마리씩 가족을 이루는 데, 싱글? 재두루미 재두루미 - 역시 겨울이 끝나갈 무렵이라 북쪽으로 되돌아 가기 전 든든히 식량을 채우려는 지 개체수가 겨울 초보다는 훨씬 많습니다. 재두루미 재두루미보다 ..

하늘공원 겨울 풍경 여행 (2022-01-25)

회사 오후 반차를 내고, 어디를 가볼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문득 겨울의 하늘공원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 행선지를 하늘공원으로 정했습니다. 하늘공원은 가을 억새로 유명한 곳입니다. 지하세계용 대중고통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바깥 풍경 보기 좋은 버스를 이용해서 가깝지 않은 근처에서 하차합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있어 어딜 갈까 두리번 하다가 중식 요리하는 곳에 빠져 봅니다. 손님도 적당히 붐비지 않고 좋네요. 콩짜장을 먹을까 하다가 소갈비 짬뽕을 주문합니다. 공짜장도 같이 주문할까 하다가 양 많으면 어쩌지 걱정에 하나만 주문합니다. 소갈비 짬뽕 등장! 소갈비 짬뽕 소갈비 어딨지? 하고 수색에 돌입하고 나서 찾은 세덩어리의 소갈비. 국물 한입 딱 뜨니 제일 와닫는 느낌은 좀 짜다. 참고로 본인이 음식을 슴슴..

별 보러 1박 2일 영월 여행 (2022-01-21~22)

이번주는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영월로 가보기로 합니다. 날씨 고려해서 금요일 퇴근길에 가보기로 합니다. 토요일 최저 기온이 케이웨더는 영하 5도, 아큐웨더 앱은 영하 10도를 예상하길래, 침낭은 배낭 부피 생각해서 35리터 배낭으로 영상 2도까지 편안히 잘 수 있는 침낭을 준비합니다. 핫팩, 그리고 옷 껴입고 자면 얼추 가능할 거 같네요. 금요일에 퇴근 하자 마자 청량리역에 도착하니 40분 정도 여유가 있어 멀 살까 고민하다가, 편의점에서 막걸리 2병, 근처 분식집에서 김밥 2줄, 떡볶이 2인분 구매합니다. 떡볶이는 1인분만 사도 될 뻔 했네요. 19시 10분 동해역이 종점인 무궁화호 열차에 올라 21시 30분 영월역에 도착합니다. 보조배터리를 안 챙겨서 걱정했는 데 다행히 콘센트가 장착된 열차칸이라 아..

강원도 양구 국토 정중앙 천문대, 도촌막국수, 파로호 꽃섬, 한반도섬 (2022-01-15~16)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에서 못살겠네 양구 보다는 나으리 그렇습니다. 예전에 군대 가는 분들이 우스게 소리로 읇던 노래죠. 이번에는 양구로 가보려고 하는 데, 일요일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텐트를 지고 일박이일 여정으로 출발합니다. 동서울에서 출발하는 첫차(7시)를 직통버스 타고 약 1시간 50분 소요되어 도착하는 데, 동서울 터미널에서 약간 헤프닝이 있었는 데 보통 강원도 버스가 1번대부터 있어 주변을 둘러 보는 데, 버스 출발 2분 전에도 버스가 안보여서 주변 버스 기사님께 여쭈니, 아 글쎄 제 스맛폼의 어플상 승차홈이 31번으로 확인됩니다. 별로 뛰는 거 안좋아 하지만, 버스 놓치면 안되니 미친듯이 뛰어서 버스에 무사히 승차합니다. 양구가는 버스중에 잘 고르면 일반 요금으로..

강원도 양양 하조대, 삼팔횟집, 휴휴암, 인구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2022-01-10)

음력설이 되기 전에 양양 휴휴암을 대중교통을 이욯하여 당일로 다녀옵니다. 여유있게 진행하기 위해 경부고속버스터미널에서 양양으로 가는 첫 버스를 이용합니다. 6시 30분 서울을 출발해서, 중간에 홍천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홍천휴게소 - 짱깨들이 보내준 미세먼지 덕에 세상은 뿌옇습니다. 2시간 5분 소요해서 8시 35분에 양양에 도착합니다.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휴휴암을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1. 시내버스 12번을 타고 대목아파트에서 하차하는 방법 2. 시내버스 77번을 타고 하조대에서 하차해서 8km 정도 걸어가거나 3.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강릉시외버스터미널을 오가는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1. 의 경우 하루 운행 횟수가 4회밖에 안되며, 8시 35분에 양양에 도착하면 가장..

2022년 임인년 새해 일출 여행 - 강릉 사천진해변 (2022-01-01)

일 때문에 2021년 신축년 일몰은 못봤지만, 2022년 임인년 새해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이리 저리 방법을 강구하다가 처음엔 부산으로 가려다가 속초로 변경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릉으로 변경했습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임시편성된 23시 55분 출발하는 강릉행 우등 버스를 탔는 데, 느낌에 프리미엄급 버스가 배차되었는 지 참 편안한 자리였습니다. 그렇게 2시간 30분이 지나서 2022년 1월 1일 2시 25분에 강릉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일출이 7시 49분이니 그 안에 바닷가 적당한 포지션을 잡으면 되는 데, 우선 북쪽 방면인 주문진 방면으로 걸어보기로 합니다. 며칠전에 강릉에 폭설이 왔다는 데, 그 흔적이 여기 저기 남아 있습니다. 을씨년 스럽긴 하지만, 새벽 인적이 없는 길거리 사진 한장 담아..

한파 뚫고 철원 두루미 (학) 둘러 보기 - 백마고지 셔틀 버스 시간표 (2021-12-26)

원래 전날 가보려고 했는 데, 정해진 시간에 출발을 못해서 다시 도전! 새벽 3시부터 부지런을 떨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백마고지역으로 향하기 위해 6시 39분 동두천역에 도착. 2번 출구로 나가자 마자 좌측편에 대기중인 백마고지 급행 셔틀 버스 6시 57분에 출발해서 7시 52분 백마고지역에 도착합니다. 미리 미리 따뜻한 패딩에 양쪽 주머니에 핫팩 2개씩 찔러 넣고 진행합니다. 참고로 동두천역과 백마고지역 셔틀버스 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hwp 파일을 보기 편하게 jpg 파일로 변환했습니다. 백마고지역에 도착하니 동네 순딩이 개님이 마중하네요. 대위리까지 가면 교통편이 애매하니, 중간에 동송으로 빠질 겁니다. 늘 하던대로 가는 길. 개님이 따라 옵니다. 날 따라 오는건지 내가 따라 가는 건지 ㅋㅋㅋ..

북촌, 정독도서관, 인사동, 남산 일몰 (2021-12-25)

EOS M50 에서 EOS R로 기변 후 테스트 삼아 여기 저기 다녀봅니다. 이런 한파 날씨에 테스트라니... 렌즈는 현재 35mm F1.8 MACRO IS STM과 100-400mm F5.6-8 IS USM입니다. 북촌에 진행하다가 정독도서관에 가봅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작은 연못에 물레방아가 힘차게 돌고 있습니다. 살얼음이 얼어있는 연못에 누군가 던져둔 빵 한조각을 두고 참새들간에 혈투가 벌어집니다. "나도 좀 줘!" "나도 좀 달라구!!!" 물레방아는 돌고 있습니다. 화살나무 열매 담쟁이 삶의 흔적 북촌의 한옥 몇 컷 이쁜 벽화도 두장 남산타워가 희미하게 미리보기 안녕? 인사동을 지나는 길입니다. 명동성당에 인파가 어마 어마합니다. 아! 오늘은 크리스마스 간만에 인파로 빽빽한 명동을 지나고 ..

관악산 둘레길 1-3구간 역방향 종주. gpx 포함 (2021-12-19)

8년만에 가본 관악산 둘레길. 반대 방향으로 진행은 처음이라 중간 중간 살짝 길을 헤매긴 했지만, 4시간이라는 준수한 시간으로 마무리합니다. 신림근린공원에서 출발합니다. 3코스 끝나는 지점에서 시작. 고양이 한마리가 정자를 지키고 있네요. 출발 하기 전에 지도를 다시 봅니다. 정비해서 중간 중간 달라진 길이 있습니다. 전날 눈이 온 관계로 혹시 몰라서 아이젠 차고 출발했습니다. 중간 중간 길이 녹기도 하고 치워지기도 했습니다. 못보던 곳에서 코피 한잔 들이키고 3코스 지도입니다. 관악산 둘레길 처음 생겼을때 이렇게 나무를 사선으로 잘라서 표시를 해뒀는 데, 일부 남아 있습니다. 하늘공원이라는 곳을 지나는 데, 예전에는 없던 데크길과 다리가 생겼습니다. 그 외 야자매트로 많이 설치 되었구요. 흙과 야자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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