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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간간히 갔던 곳
주변에 덩어리 큰 쓰레기는 몇개 주워보고...
17:35 일몰도 구경해주고... 구름에 살짝 가려 많이 이쁘진 않지만....
역시 태백이라 별이 아주 쏟아진다....
2차 별자리 촬영에 돌입한다.
출력을 좀 더 올린 뒤...
어느별이 어느별인지 모르는 게 아쉽다 ㅠㅜ. 공부 좀 해야겠다...
03:56 2차 촬영을 마치고...
06:13 잠시 휴식 후 3차로 몇장 더 찍어본다... 이제 곧 일출 시간이...
06:59 일출 포인트에서 일출을 기다린다.
아~ 멋지다....
마지막으로 일출 서비스 컷!
09:46 패킹을 아름답게 마치고... 주변에 쓰레기도 좀 줍고...
꺅~ 운무닷~
10:30 하산 시작!
담아온 쓰레기는 터미널 쓰레기통에 기증을 한 뒤...
기사식당에서...
포풍흡입!
비록 상고대의 멋진 모습은 기대 이하였지만,
비록 보구 싶었던 터줏대감 너구리를 못 몰았지만...
내생에 가장 멋진 일출과~
별의 별을 지겹도록 보고 또 보고...
일몰도 보고, 운무도 보고...
이 이상 뭐 더이상 나무랄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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