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으로 깽깽이풀 만나러 갑니다.
작년에는 이맘때 피었는 데 과연...
인천에서 6시 55분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2시간 후 서산에 도착합니다.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서산시내버스터미널) 시간표
서산시내버스터미널 시간표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다운로드 하시길 바랍니다.
오색딱따구리 - 암컷
머위가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머위
말냉이
쇠뜨기
자주광대나물
배추 - 노란 꽃이 피고 있습니다. 아마도 씨를 받으려고 하는 것이겠죠?
수선화
환삼덩굴 - 싹
개쑥갓
왜현호색
별꽃 - 매크로
봄까치꽃(큰개불알풀) - 매크로
피대황(금강초) - 싹
청딱따구리 - 수컷
청딱따구리 - 수컷
산자고가 피었네요. 엄청 많이요.
산자고
노루귀
산괭이눈 - 꽃이 지고 씨가 맺히고 있습니다.
산괭이눈
진달래
노루귀
첫남성 - 개화 임박중입니다.
노루귀 - 잎
노루귀
천남성 - 개화된 것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애타게 찾던 오늘의 주인공 깽깽이풀이 등장합니다.
깽깽이풀
깽깽이풀
깽깽이풀을 봤으니 일단 간식 타임을 가져 봅니다.
그럼 본격적인 깽깽이풀 탐험을 떠나 볼까요?
깽깽이풀
노루귀 - 잎
깽깽이풀 - 맛집 소문이 났는 지 꿀벌이 등장합니다.
깽깽이풀
깽깽이풀
깽깽이풀
깽깽이풀
깽깽이풀
깽깽이풀
깽깽이풀
깽깽이풀
깽깽이풀
노루귀
산자고
산괭이눈
노루귀
남산제비꽃
개나리 활짝~
벚꽃은 아직입니다.
산자고
싸리냉이
매화
명자나무
민들레(서양)
흰민들레
꽃마리 - 매크로
꽃마리 - 매크로
광대나물
드디어 서산 깽깽이풀이 피었네요.
8~10촉 정도 핀 것 확인 했습니다.
산자고는 꽤 많이 피어 있고, 노루귀는 진 것도 많지만, 아직 남아 있는 것도 며칠 간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천남성, 제비꽃류는 열심히 피고 있습니다.
이번 주 주말(4월 12~13일)에는 깽깽이풀을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