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여행 중 탐조된 새 목록(가나다순, *표시는 텃새)
검은등할미새, 검은딱새, *곤줄박이, *굴뚝새, 깝짝도요, 꺅도요, 꼬마물떼새, *노랑턱멧새, 노랑할미새, *들꿩, *딱새, *물까치, *박새, *방울새, *백할미새, 쇠백로, 쇠오리, 쑥새, 알락할미새, *오색딱따구리, *왜가리, *원앙, *직박구리, *진박새, *참새, *흰뺨검둥오리 : 26종
모데미풀이 활짝 피었다죠?
강원도 평창 대관령에 피어 있는 모데미풀을 보러 갑니다.
동서울에서 출발하는 장평, 진부, 횡계 경유 강릉행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횡계에서 하차합니다.
횡계시외버스터미널 - 양떼목장시간표, 삼양목장시간표, 알펜시아시간표
출발 전 하나로마트를 경유합니다. 당귀막걸리가 사라졌네요?
눈꽃축제의 흔적입니다.
꽃잔디
꽃다지
산괴불주머니
직박구리
박새 - 크롭 사진입니다.
쇠박새 - 크롭 사진입니다.
황태 덕장에서는 수확이 한창입니다.
깝짝도요 - 크롭 사진입니다.
깝짝도요 - 크롭 사진입니다.
꼬마물떼새 - 수컷
꼬마물떼새 - 암컷
방울새
알락할미새
꺅도요 - 처음 만나네요. 숨어 있다가 날아가는 통에 멀찌감치에서 담아서 화질이 별로네요. 크롭 사진입니다.
알락할미새
방울새 - 크롭 사진입니다.
검은딱새 - 크롭 사진입니다.
검은등할미새 - 처음엔 백할미새 종류인가 했는 데 검은등할미새입니다. 처음 만나요!.
꼬마물떼새 - 암컷(상), 수컷(하)
쑥새 - 수컷 여름깃
쑥새 - 수컷 겨울깃
알락할미새
노랑할미새 - 수컷
왜가리
물까치
물이 맑네요.
흰괭이눈 - 털은 없어요
흰괭이눈
앉은부채 쌍둥이
노루귀
노랑할미새
시원한 계곡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일부 구간에 얼음이 보입니다.
굴뚝새 - 크롭 사진입니다.
들꿩 - 암컷
들꿩 - 수컷
목적지에 도착하여 안내를 종료합니다.
복수초
선괭이눈
꿩의바람꽃
복수초
꿩의바람꽃
모데미풀 - 매크로
모데미풀
꿩의바람꽃 & 모데미풀
너도바람꽃
박새 - 싹
모데미풀
꿩의바람꽃
선괭이눈
미나리냉이 - 싹
현호색
중의무릇
중의무릇
노랑제비꽃 - 매크로
중의무릇
중의무릇(상) & 선괭이눈(하)
현호색
중의무릇
오색딱따구리 - 수컷
생강나무
오색딱따구리 - 암컷
진박새
대관령 옛길을 따라 강릉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강릉 시내가 보입니다.
진달래
다람쥐 등장!
다람쥐가 뭐라고 하네요? 얼음~~
곤줄박이
개별꽃
현호색
양지꽃
산수유
노랑턱멧새 - 수컷
딱새 - 수컷
누구신지?
쇠뜨기
복사나무
염주괴불주머니
대관령박물관에 도착합니다. 강릉시내로 가는 버스가 자주 있지 않아서 좀 더 아래로 걸어서 성산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약 25분 정도 소요됩니다.
성산에서는 강릉 시내로 가는 버스가 자주 있습니다.
성산으로 고 고
대관령박물관(가마골)에서 강릉 시내로 나오는 버스는 하루 몇대 없습니다.
성산회전교차로
성산에서 강릉 시내 가는 버스가 회차하는 곳입니다.
https://kko.kakao.com/yxBLYRAKk8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아래 지도상에서 빨간 점 보이시죠? 여기서 버스가 있다가 출발합니다. 버스를 기다리거나, 버스가 대기중이라면 버스 기사님에게 강릉 시내로 가는 지, 타도 되는 지 묻고 타면 됩니다. 참고하세요.
504-1번 버스를 타고 강릉의료원에서 하차합니다. 원래는 신영극장에서 하차하려고 했는 데, 강릉남대천을 조금 더 걸으면서 새를 관찰하려고요.
쇠오리 - 수컷 3마리, 암컷 1마리. 크롭 사진입니다.
원앙 - 수컷(상), 암컷(하). 자세히는 보지 않았지만, 짝짓기 중이네요. 크롭 사진입니다.
쇠오리 - 암컷 비번식깃. 크롭 사진입니다.
백할미새 - 수컷 겨울깃
푸릇 푸릇 합니다.
검은등할미새 - 수컷. 다시 등장하네요. 크롭 사진입니다.
검은등할미새 - 수컷
쇠백로
흰뺨검둥오리
참새 - 주차장에서 주차 관리 중이네요.
원앙 - 수컷, 암컷
백할미새 - 수컷 겨울깃
살갈퀴
강릉중앙시장의 중앙어시장에 도착합니다. 서울 가져갈 회를 사러 왔는 데, 매일 가던 집이 안보이네요. 문 닫았나? ㅜ
암데나 가봅니다.
만원짜리 회 3접시를 포장합니다. 서울 가져간다고 하면 아이스박스에 넣어 줍니다.
20Km, 8시간 걸으면서 모데미풀도 보고, 뜻하지 않은 첨보는 새들도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자정 전에는 집에 들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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