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숭례문 &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탄핵) 17차 촛불대행진 참석 (2022-12-03)

야생화정보마당 2022. 12. 4. 21:00
반응형

제법 쌀쌀해진 겨울 날씨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 참석을 위해 시청으로 향합니다.

중무장 후 가는거라서 자전거를 몰고 적당한 곳에 세워 두고,

15시 30분 참석을 목표로 한시간 남은 시간 주변을 둘러 봅니다.

오늘은 반대 집회하는 인간들이 보이네요. 하지만, 늘 그렇듯이 인원이 얼마 되지 않아 촛불대행진에는 전혀 영향이 없어 무시해도 될 인간들입니다.

 

무대 준비 상황 보면서 숭례문 방향으로 향합니다.

 

숭례문 - 어처구니

 

숭례문

 

숭례문 구석에 있는 화장실에서 전의를 다져 봅니다.

 

숭례문 - 성곽

 

숭례문 앞에서 망원 렌즈로 무대를 담아 봅니다.

 

숭례문 - 용와

 

숭례문 - 어처구니

 

16시가 넘어 사전 집회가 시작됩니다.

 

현장안내 - 화장실 정보도 있습니다. 간이화장실도 있고, 응급 환자를 위해 구급차도 뒷편에 대기중입니다.

 

강남촛불행동 김지선님이 집회의 시작을 알립니다.

 

한달에 한번 전국 집중 집회 이외 날에도 각 지역별로 촛볼집회를 하고 있어 해당 정보에 대한 안내 입니다.

 

촛불행동 공동 대표 김은진님

 

시민 발언 시간입니다.

 

구본기 생활경제연구소 소장님의 현장 인터뷰 시간입니다.

 

앞줄에 계신 시민님.

 

박근혜 탄핵 시 사용하셨다는 소원성취 양초를 들고 오신 시민님.

 

윤석열이가 어릴 때 아버지에게 고무호수로 처 맞으면서 자랐다고 해서 해당 사항을 태극기와 함께 챙겨오신 시민님.

 

추운 날씨에도 주최측 추산 3만 여명의 촛불님들이 참석 중이십니다.

 

평택에서 오신 분들 깃발

 

평택에서 오신 시민님.

 

후원 정보 안내입니다.

 

부산에서 집회중인 분들에 대한 별도 계좌 정보 안내입니다.

 

함께 하신 가수님들의 노래도 듣습니다.

 

17시 -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님께서 본 집회 시작을 알립니다.

 

김포의 건물에 현수막을 걸어 극우들의 괴롭힘을 받으신 훌륭한 분도 오셨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윤석열이 옆에 있었으면 오줌 지릴듯한 뼈때리는 발언이네요.

 

유투버님들도 열심히 방송 쵤영 중입니다.

 

행진에 앞서 포토 타임입니다. 기자는 아니지만, 무대 위에 올라 훌륭한 촛불님들을 담아 봅니다.

 

가수님들의 노래 한곡을 듣고 행진을 시작합니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퉤퉤퉤

 

김건희를 특검하라 퉤퉤퉤

 

18시가 되어 안진걸 소장님의 안내에 따라 행진을 시작합니다.

 

지난 주 길었던 행진을 절반으로 줄여 행진합니다. 19시 마무리 집회 예정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모처럼 열심히 뛰어다니며 현장 상황을 전해 드리려 했습니다. 행진 제일 앞쪽입니다.

 

19시 15분 행진이 끝나고 마무리 집회를 위해 모이고 있습니다.

 

촛불행동 권오혁 사무국장님이 마무리 집회를 위해 무대를 지키고 계시네요 

 

윤석열 퇴진!

 

촛불행동 - 권오혁 사무국장님

 

마무리 집회를 마치고 19시 30분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챙겨 오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촛불 대행진에 대한 안내를 아래 알려 드립니다.

 

온라인으로도 서명을 받는 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촛불행동 회원 가입 및 후원 QR입니다. 

 

윤석렬 퇴진!

김건희 특검!

 

함께 하실 분들은 카카오톡 검색에 촛불행동 친구(채널) 추가 하시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촛불행동 채널 추가하는 방법 입니다.

 

카카오톡 어플 실행 후 친구(①) 터치 후, 검색(②) 터치합니다.

 

검색란(③)을 터치 하시면 자판이 나오는 데,

 

촛불행동 입력(④) 하시고, 채널 추가(⑤) 터치하시면 됩니다.

 

이와 같이 촛불행동 채널을 통해 여러분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나은 삶을 위해 함께해 주십시요! 부탁 드립니다!

 

 

언제까지 언론들이 이와 같은 중대 행사(국민의 목소리)에 대해 입을 꾹 닫을 것이며,

 

언제까지 이 무능한 정권이 유지가 될 지 기대가 매우 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