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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맛집 2

영월 맛집 포트락 파티 음식 포장 여행, 청령포 맛집 메밀전병, 서부순대 모듬한접시, 영월동강 좁쌀동동주 (2024-06-28)

저녁 포트락 개념의 모임이 있어 뭐 사갈까 고민하다 영월에서 음식을 공수하기로 합니다.무궁화호를 이용하는 데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좌석은 별로 맘에 안들어 용문에서 타는 걸로 끊고 용문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기다립니다.  땅빈대 영월역에 도착. 서너시간의 여유가 있어 포장 전에 주변에서 바람을 쐬기로 합니다. 개소시랑개비 나팔꽃 잠시 후에 갈 예정인 금강정. 영월대교를 지납니다. 봉래산 동강대교 봉래산 & 봉래2교 우선 내가 먹을 동동주 한병을 하나로마트에서 사고서부시장 내에 있는청령포맛집에 도착. 전병 5000원어치(3줄) 포장합니다. 금강정으로 향합니다. 대추나무 대추나무 메꽃 접시꽃 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 끈끈이대나물 개양귀비 홑왕원추리 금강정 주변 평상에서 자리를 폅니다. 오다가 바로 앞에 수풀 사..

힐링의 기준 도시 영월 백패킹 (2017-05~20~21)

새롭게 사업을 하느라 바쁘신 빵가님을 뵈러 영월로 가보려고 합니다. 혼자는 외로울 수도 있는 데, 다행히 사향님이 기꺼이 동행을 해주시네요. ^^ 청량리역에서 7시 출발하는 정동진행 열차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왕복 좌석을 주말인 관계로 예약대기까지 하면서 힘들게 좌석을 마련하게 되었네요. 옛 추억은 다소 덜하지만, 열차카페칸이 따로 있어, 돈만 있으면 배 곪지 않는 시스템 ㅎㅎㅎ. 한가지 단점은 카페칸으로 걸어가야 한다는 거. 예전 카트 밀고 다닐 때는 앉은 자리서 "저기요~" 하며 길 막으면 해결되는 데... 3시간 조금 안되어 영월역에 도착합니다. 두둥~ 현재 제 배낭은 15.38kg 사향님은 11.71kg. 물론~ 오늘도 컨셉은 비화식입니다. 하늘 위로 패러 글라이딩을 하는 분들이 보이네요. 피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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