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으니 청계산을 올라 보기로 합니다. 청계산입구역에서 4432번 버스를 타고 옛골로 가서 산행 시작합니다. 삼남길(서울에서 해남까지 도보길) 의 오타난 줄 알았는 데, 영남길은 한양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도보길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영남길 안내판 경기도 영남길 - 제1길 달래내고개길 안내판 옛골에서 오르는 능선길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9시 48분 본격 산행 시작! 봉오재를 지나고 쉬는 시간. 날이 추워서 그런지 상행위 하는 분들도 안보입니다. 이수봉에 도착 성남누비길 소나무들이 이쁘네요. 석기봉을 지납니다. 석기봉 오늘따라 조망은 별로 안 좋고 철조망은 많습니다. 눈이 쌓인 곳도 지납니다. 조심 조심 혈읍재를 지납니다. 매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