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설날 연휴 마지막날을 맞아 조선 시대로 잠시 떠나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조선 5대 궁궐(경희궁, 창경궁, 창덕궁, 경복궁, 덕수궁)은 입장료가 명절 기간내에 무료로 개방이 됩니다. 단, 창덕궁 후원은 입장료를 계속 받습니다. 경희궁 대신 착각으로 종묘를 둘러 봤네요. 산책 정보) - 종묘에서 약 15분간 트랙 누락이 있네요. 대략 12Km 넘게 걸었습니다. 1) 종묘(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봉안한 사당) 09시부터 입장인 데 30분 미리 도착되어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합니다. 남산타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 09시가 임박하여 슬슬 매표소로 접근합니다. 무료입장으로 보다시피 표사는 곳은 문을 닫았구요. 09시 종묘에 들어 섭니다. 특별히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