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서울까지 봄꽃 소식이 전해지네요. 홍매화와 눈 맞춤 하기 위해 9호선을 타고 봉은사역으로 향합니다. 홍매화 - 홍매화가 몇송이씩 피었습니다. 만개하려면 일주일은 있어야 할 듯 하네요. 홍매화 홍매화 홍매화 홍매화 홍매화 홍매화 산수유 - 산수유도 있지만 아직 덜 피었네요. 산수유 홍매화 홍매화 수선화 - 생각도 안했는 데 수선화도 피어 있네요. 이제 필려고 하는 개체도 몇 보이구요. 수선화 만첩홍매화 - 만개 상황이라 향이 너무 그윽합니다. 만첩홍매화 만첩홍매화 만첩홍매화 꽃이 벌과 나비만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진사님들을 모여 들게 하는 기능도 하네요. ^^ 서울 도심에 이런 훌륭한 공간이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산수유 산수유 - 여긴 첨 본 거보다 좀 더 많이 피어 있네요. ^^ 산수유 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