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넘어 오셨나요? 지금 내일을 위해 자리를 잡으러 가는 길입니다. 배낭 무게가 ㅜ 코스모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이 아닌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녹산로 - 나무는 벚나무, 아래로는 유채를 심기 때문에 지금은 꽃 피는 4월이 아니라 좀 휑합니다. 살포시 좌측에 행기머체가 보입니다. 가시리 종합안내도 내일 걷게된 강아지 모양의 길 - 시간 관계상 완주는 못하고 약 70%만 걸을 예정입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삼성마트 털어온 것. 한병은 남겨 두고 내일 섭취 예정입니다. 귤은 어제 샀던 것 남은 것. 10/6) 3일차 날이 밝았습니다. 새벽에 비가 살짝 내렸지만, 다행히 텐트는 젖지 않았습니다. 늘 그렇지만, 흔적 없이 다니는 건 정말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입니다.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