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 야경은 언제나 화려합니다. 슬슬 일출 기미가 보이고 대표 약간 찌그러진 형태의 일출을 맞습니다. 제주 애월읍쪽 풍경입니다. 제주 공항에서 반가운 님들과 만나 대기하는 우박이 쏟아집니다. 제일 먼저 짱구김밥으로 향합니다. 새벽에 끼니를 때웠지만 그래도 들어가네요. 짱구김밥 - 떡볶이와 김밥 짱구김밥 - 김밥 짱구김밥 메뉴 며칠간 계속된 눈에 혹시 통제가 아닐까 걱정하는 데 다행히 새벽에 어리목,영실에서 윗세오름까지는 산행 가능으로 바뀌고 새벽까지 통제였던 1100도로는 버스는 운행 가능하고 승용차의 경우 체인 장착 후 운행 가능으로 나옵니다. 그렇게 부지런히 1100도로(1139 지방도)를 따라 가는 데 이럴수가! 제주도축산진흥원 앞 도로를 지나는 데(해발 약 500미터) 차가 바퀴가 헛돌고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