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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꼬메오름 2

제주 여행 한라산 대신 나홀로나무, 노꼬메오름 (2020-12-16)

서울 밤 야경은 언제나 화려합니다. 슬슬 일출 기미가 보이고 대표 약간 찌그러진 형태의 일출을 맞습니다. 제주 애월읍쪽 풍경입니다. 제주 공항에서 반가운 님들과 만나 대기하는 우박이 쏟아집니다. 제일 먼저 짱구김밥으로 향합니다. 새벽에 끼니를 때웠지만 그래도 들어가네요. 짱구김밥 - 떡볶이와 김밥 짱구김밥 - 김밥 짱구김밥 메뉴 며칠간 계속된 눈에 혹시 통제가 아닐까 걱정하는 데 다행히 새벽에 어리목,영실에서 윗세오름까지는 산행 가능으로 바뀌고 새벽까지 통제였던 1100도로는 버스는 운행 가능하고 승용차의 경우 체인 장착 후 운행 가능으로 나옵니다. 그렇게 부지런히 1100도로(1139 지방도)를 따라 가는 데 이럴수가! 제주도축산진흥원 앞 도로를 지나는 데(해발 약 500미터) 차가 바퀴가 헛돌고 운행..

제주 겨울 여행, 한라산, 올레길, 월정리해변, 노꼬메오름 (2020-01-18~21) #2/2

볼 때 마다 멋진곳이네요. 입장료 2000원이 아깝지 않은 거 같아요. 뒤로 산방산도 보입니다. 이게 멀까요? 파도에 쓸려 온 멸치가 보이네요. 유채꽃이 보이네요. 유채와 산방산 유채 유채 유채 귤을 파시는 데 양이 좀 되어 3000원짜리 득템 귤사람 바로 옆 송악산에 왔어요 산방산 백마가 보여서 정상은 가지 않습니다. 송악산 산책을 마치고, 복귀하는 길에 한림오일장에 들립니다. 한치 한바구니에 2만원짜리 두바구니에 삼만원에 구매합니다. 병어는 안사고 콜라비 1개 2000원, 근데 사이즈가 머리만 합니다. 저녁을 하기 위해 또다시 일품순두부 입장 기본찬 이번엔 두부전골로 그렇게 숙소에 복귀하여 안주를 생산합니다. 한림오일장에서 득템한 한치 숙회 두둥 이렇게 19일 밤을 마무리 합니다. ^^ 20일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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