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불초 3

관악산 7월 여름 야생화 타래난초, 탐조 - 노랑할미새 (2025-07-06)

여름이면 어김없이 무덤가를 중심으로 피어나는 타래난초를 보러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관악산으로 향합니다.이른 아침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그 곳으로 향합니다. 금불초 타래난초가 피어 있습니다. 바람이 살랑 살랑하여 흔들리지 않게 잘 조준해서 담아 봅니다. 타래난초 타래난초 타래난초 - 매크로 타래난초 - 매크로 타래난초 - 매크로 타래난초 타래난초 타래난초 타래난초 타래난초 홑왕원추리 까마귀 등골나물 - 꽃은 아직 덜 개화된 상태입니다. 큰오색딱따구리 참나리 노랑할미새 - 수컷 노랑할미새 - 수컷 노랑할미새 - 둥지의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분변을 처리하는 모습입니다. 노랑할미새 - 새끼 두마리 이상으로 보입니다. 사철나무 날씨가 흐리고 습하고 더워서 오랫동안 다니지는 못하고 목적만 달성하고,시원한 에어..

푸른수목원, 항동철길 - 해넘이 (2020-10-05)

날씨도 좋고, 시원한 가을 날씨 수목원에 콧바람 함께 씌우고 왔습니다. 혼자 전용으로 가던 곳을 여럿이 가니 감개가 무량입니다. 15시 약속 시간 전 미리 오신 분들에 의해 함께 온수역 앞 부대찌게집에서 에너자이저 한병씩 흡입니다. 안주는 동태찌게 1인분! 캬아~ 그렇게 15시가 되어 푸른수목원으로 걸어 가는 길. 성당인 줄 알았는 데 교회네요. 생강 - 생각 날 듯 날 듯 하다 생각나는 생강 호박은 임신해서 출산 준비중이네요. 푸른수목원은 이쪽으로 두둥~ 성공회대학교 부속 건물 구기자나무 능소화 애플민트 개망초 금불초 수목원에 도착도 안했는 데 인도에 꽃이 즐비합니다. 15시 24분 수목원 도착 꽃댕강나무 수목원 내 연못에 햇님이 은빛으로 비춥니다. 산철쭉 날씨가 참 좋네요. 부들레야 해국 - 바닷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