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후 첫번째 야외 활동입니다.
8월 5일 용달114를 통해 여주에서 1톤으로 18만원에 이사(퀸 매트리스 1개, 박스 5개, 캐리어 2개, 진공청소기, 빨래건조대, 사각소반, 배낭 2개)를 마치고, 짐 정리도 얼추 마치고, 주민센터에 가서 확정일자, 전입신고 서류도 완료 하고, 가스 전기 정산도 마치고, 가스, 전기 명의 이전 및 자동이체는 다음날 완료합니다.
이사한 곳에서 걸어서 한시간 조금 더 투자하면 국립서울현충원 정문에 다다를수 있어, 처음 만나는 골목 골목을 지나며 국립서울현충원으로 향합니다.
좁은 골목길을 지납니다.

국립서울현충원 안내도 정문에 있는 안내도를 봅니다. 사실. 촘촘히 둘러볼 생각은 없기에 그냥 발길 닿는대로 걷고 싶은 만큼 걷고 되돌아 갈때는 시원한 에어컨이 반기는 버스를 타고 복귀할 생각입니다.

꽃시계와 현충문

계요등

쥐꼬리망초

쥐꼬리망초

무릇 - 앞에 꽃이 더해지면 석산이 되죠.

은행나무 - 열매가 떨어질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국지장사

가뭄이라서 그런지 물이 말랐습니다.

밤인가? 안타깝게도 이것은 칠엽수 열매입니다. 먹으면 안됩니다.

칠엽수

수련

공작지

금불초

파리풀

비비추

좀돌팥

도깨비바늘

칡

현충지

애기땅빈대

뭔가 날아와서 숨어 있습니다.
해오라기 - 유조

해오라기 - 유조. 어려서 그런 지 조심스레 접근해서 그런 지 도망가지 않네요.

해오라기 - 유조

배롱나무(백일홍나무)

흰박주가리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만남의집 2층 식당으로 갑니다.
만남의집 2층 식당 - 메뉴 및 가격

10시부터 운영한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은 9시 50분.

입구에 주문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메뉴에 그림은 없지만, 물냉면 1개 주문합니다. 곱배기나 사리는 안타깝게 없네요!

어쩌다보니 첫번째 손님이 됩니다.

물냉면. - 반찬코너에 셀프로 무한리필입니다. 석박지 한번 더 리필합니다. 양은 솔직히 제 기준으로 맘에 안들지만, 시원하니 먹을만 합니다.

물냉면 시원하게 말아 먹고 좀 더 둘러볼 생각은 접고, 시원한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복귀합니다.
내년 수양벚꽃 필 때 걸어서 다시 가봐야겠네요.
아참! 원래 새를 구경하려고 왔는 데, 날이 더워 그런 지 매미 소리만 우렁차고 새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막판에 해오라기가 나한테 떡!하니 나타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