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여행 중 탐조된 새 목록(가나다순, *표시는 텃새)
검은이마직박구리, *곤줄박이, 깝작도요, *꿩, *노랑턱맷새, 뒷부리도요, *때까치, 동박새, 맷새, *멧비둘기, 물총새, *바다직박구리, 백로, 붉은갯도요, 붉은발도요, 붉은부리찌르레기, 쇠물닭, 쇠백로, *왜가리, 장다리물떼새, 제비, 종달도요, 중대백로, *직박구리, 찌르레기, 청다리도요, 청둥오리, *큰부리까마귀, 큰유리새, 황로, 흰눈썹황금새, *흰뺨검둥오리 : 32종
5/13) - 3일차. 한라생태숲 -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홍노도라지, 동박새, 흰눈썹황금새, 화순곶자왈
3일차 첫 일정으로 한라생태숲으로 왔습니다.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홍노도라지를 보러 왔습니다.
이팝나무
꽃바지
긴병꽃풀
가는장구채
좀씀바귀
마가목
흰눈썹황금새 - 다시 만나네요!. 크롭 사진입니다.
흰눈썹황금새 - 크롭 사진입니다.
동박새 - 크롭 사진입니다.
곤줄박이
한라산노루
한라산노루
씀바귀
홍노도라지
홍노도라지
구슬붕이
구슬붕이
붓꽃
층층나무
잔개자리
개골 개골 개구리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마가목
노랑꽃창포
수련
개구리가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있습니다.
참꽃나무
등심붓꽃
칠성무당벌레
화순곶자왈에 왔습니다.
날씨가 제법 흐리네요.
때죽나무
멍석딸기
때죽나무
민들레
흰등심붓꽃
자주괴불주머니
좀가지풀
전호아재비
뱀딸기
칠성무당벌레
노랑턱맷새 - 암컷. 크롭 사진입니다.
노랑턱맷새 - 울음 소리 영상 입니다.
맷새 - 크롭 사진입니다.
가락지나물
미나리아재비
말똥비름
메꽃
인동초
귤나무
3일차도 마무리해야지요.
5/15) - 4일차. 애기도라지, 용수리 탐조 - 삑삑도요, 뒷부리도요, 쇠물닭
날씨가 흐려 숲으로 들기는 안좋은 날씨라서 4일차는 개방감이 좋은 곳 위주로 다니려고 합니다. 우선 애기도라지를 찾아 봅니다.
애기도라지 - 오전시간이고 흐려서 그런지 완전히 피우질 못했네요.
등심붓꽃 - 여기도 덜 피었구요.
용수리에 왔습니다. 탐조로는 처음 오는 데 일단 여기 저기 발길 닫는 데로 가봅니다.
찌르레기 - 크롭 사진입니다.
붉은부리찌르레기 - 수컷. 크롭 사진입니다.
붉은부리찌르레기 - 암컷, 수컷. 크롭 사진입니다.
붉은부리찌르레기 - 암컷. 크롭 사진입니다.
중대백로
물냉이
꿩 - 크롭 사진입니다.
쇠물닭 - 크롭 사진입니다.
흰뺨검둥오리 - 크롭 사진입니다.
실거리나무
검은이마직박구리 - 크롭 사진입니다.
벌노랑이
뚜껑별꽃
뚜껑별꽃
뚜껑별꽃
청보리밭
흰큰개불알풀
뒷부리도요 - 크롭 사진입니다.
깝작도요 - 크롭 사진입니다.
먹물버섯
등심붓꽃
분홍낮달맞이꽃
마삭줄
본격적인 애기도라지 탐색을 위해 중문으로 왔습니다.
황로 - 크롭 사진입니다.
제주조랑말 & 황로
제주조랑말 & 황로 - 둘이 참 친해보입니다.
검은이마직박구리 - 크롭 사진입니다.
애기도라지 - 드디어 핀 것을 만나네요.
애기도라지 - 날씨가 흐릴 때는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애기도라지
살갈퀴
애기도라지 - 매크로
애기도라지 - 매크로
물냉이
청둥오리 - 암컷, 수컷.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
애기노랑토끼풀
쇠백로
돈나무 - 향이 좋습니다.
개자리
개구리자리
광대수염
광대나물
가막사리
아마릴리스
사철채송화(송엽국)
핫립세이지
바다직박구리 - 암컷. 크롭 사진입니다.
바다직박구리 - 수컷. 크롭 사진입니다.
바다직박구리 - 수컷, 암컷. 크롭 사진입니다.
구문초
4일차도 무사히 마무리 합니다.
5/16) - 5일차. 하논분화구, 걸매생태공원, 휴식
점심쯤부터 비소식이 있네요.
핫립세이지
병솔나무
백정화
하논분화구에 왔습니다.
개구리자리
애기도라지 - 여기도 있네요. 근데 보시다시피 흐림 모드입니다.
미국쥐손이
자운영
가락지나물
자운영
황로 - 크롭 사진입니다.
노랑꽃창포 - 2열 종대로 헤쳐 모엿!
감자꽃
멧비둘기
황로 - 크롭 사진입니다.
떡쑥
물챙이골
가는네잎갈퀴
수염가래꽃
달팽이
멀구슬나무
애기도라지 - 오늘은 비가 오는 관계로 완전 개화하긴 틀렸네요!
쇠백로
돌나물
걸매생태공원에는 특별한 점이 없고 버스를 타고 옛날국수집으로 향합니다.
메뉴판
비빔국수 - 보통사이즈인데 일반 국수집의 3인분 분량입니다. 곱배기는 저도 도전하기 어렵겠네요.
여행을 마무리 하기 위해 별다방에 왔습니다. 지인이 카톡으로 선물을 주셔서 겸사 겸사.
4박 5일간의 제주 여행을 마칩니다.
날씨 변수가 있어 봐야할 꽃과 탐조지 정보를 장소와 날짜를 매칭하느라 엑셀에 정리하고 잘 맞춘 덕에
3일간은 맑은 날씨, 1일은 흐림, 1일은 반나절만 우천 상황으로 목표한 대로 그리고 추가로 흰눈썹황금새, 붉은부리찌르레기, 종달도요, 붉은갯도요등은 처음 만나게 되었네요.
한라산 산행 중간에 한라산국립공원 소속 학술조사팀과 잠시 만났는 데, 덕분에 이것 저것 꽃과 새에 대해서 대화하느라 즐거웠습니다.
5일차 마무리는 제주에서 김포로 이스타항공편을 이용하는 데, 계속 지연되더니 결국 23시까지 김포공항에 도착을 못하게 되어 인천국제공항으로 도착했네요. 제주에서 인천으로 간 건 본인 기준 최초. 내리자마자 이스타항공에서 마련한 무료버스로 30분 소요되어 김포공항 국제선에 도착했습니다. 송정역도 간다고 하는 데, 본인이 집에 가기 위해선 김포공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해서 다행히 막차를 이용해서 집으로 도착하니 새벽 1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