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노루귀 피었다는 소문을 듣고 천마산으로 다시 방문합니다.
평내호평역에서 걸어서 이동.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제법 쌀쌀한 공기가 코 끝에서 느껴 집니다.
살구나무
쇠뜨기
자목련
매화나무
산수유
진달래
큰개별꽃
산괴불주머니
점현호색
점현호색 - 점이 없는 데 점현호색 느낌이네요.
생강나무
버드나무
현호색
애기괭이눈
괭이눈
흰털괭이눈 - 노루귀와 마찬가지로 꽃대에 흰털이 수북합니다.
너도바람꽃 - 꽃이 지고 씨 생성중입니다.
연복초 - 싹
개감수
개감수
개감수
처녀치마 - 아래 쪽은 꽃이 폈네요.
처녀치마
처녀치마
처녀치마
는쟁이냉이
금괭이눈
처녀치마 - 또 다른 곳은 아직 안 핀줄 알았는데...
처녀치마 - 꽃이 피었네요.
왜현호색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복수초 - 아래 쪽은 꽃이 졌지만, 청노루귀가 있는 곳은 복수초가 살아 있습니다.
청노루귀 - 드디어 영접 합니다. 낙엽을 뚫고 사이 사이 빼꼼 내밀고 있네요.
청노루귀 - 마치 어머니가 자식을 품고 있는 모습
청노루귀
청노루귀
청노루귀
청노루귀
청노루귀
청노루귀와 노루귀(흰색)
청노루귀 - 커플과 지나가는 자?
청노루귀 - 키 차이가 좀 나네요?
쉬는 시간 입니다.
청노루귀
청노루귀
청노루귀 - 삼형제 인 줄 알았는 데...
노루귀 - 뒤에 하얀 노루귀가 하나 더 있습니다.
꿩의바람꽃
복수초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너도바람꽃
복수초(좌), 중의무릇(우)
청노루귀 - 왼쪽은 웬지 일하러 가는 아버지 느낌
노루귀
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
금괭이눈
미치광이풀
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
왜현호색
만주바람꽃
미치광이풀
만주바람꽃
큰괭이밥
양지꽃
큰괭이밥
만주바람꽃
남산제비꽃
금괭이눈
처녀치마 - 그냥 가기 아쉬워서 다시 한 번 들려 봅니다.
얼레지 - 이른 아침에는 안보였는 데, 오후에는 좀 보이네요. 태양의 힘인가요?
중의무릇
중의무릇
얼레지
호랑버들
와! 12만에 재 방문 했더니 이제 제법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아직 4월이 안되었는 데, 많지는 않지만,얼레지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총 7시간동안 천천히 둘러 봤습니다.
새벽에는 쌀쌀했지만, 오후에는 제법 따뜻해서 긴판티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진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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