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정보마당 입니다.

새로운 빌라로 이사를 하고 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거의 한달간 작업했던 것을 게시글 하나로 정리 했습니다. 1. 거실 시선차단필름 시공 [22000원] 2. 방등 거실등 LED 교체 [94500원] 3. 실크벽지 곰팡이 제거 [16900원] 4. 창문 배수구 방충망 시공 [3500원] 5. 욕실 녹 스티커 제거 [0원] 6. 옥상 창고 실리콘 방수 작업 [3000원] 7. 장농 추가 칸막이 고정 [1000원] 8. 다용도실 유가 설치 [9000원] 9. 다용도실 빨래 건조대 설치 [32000원 * 2개] 10. 전자렌지 수납장 설치 [19900원] 11. 시트지 못자국 스티커 작업 [8520원] 12. 실크벽지 덧방 도배 작업 [3880원] 13. 양변기 물받이통 시트지 작업 [0원] 14. 현관문 도..

7년간 살았던 집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기 위해 그동안 미뤄왔던 방등 수리를 합니다. 이 집에서는 마지막 작업이 되겠네요. 그간 안정기가 고장나서 다른 안정기를 인터넷에서 구매했다가 불은 켜지지만 점멸되는 증상으로 아무래도 LED와 안정기가 모두 교체가 되어야 할 거 같아서, 기존의 케이스는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가로 세로 43cm 임을 확인하고 LED와 안정기 세트 50W이고 색상은 주광색(흰색)으로 주문합니다. 배송비 포함 2만원 조금 안되게 구매했습니다. 우선 차단기(두꺼비집)중에 전등과 관련된 것을 OFF하고, 또는 아래와 같이 220V 짜리 전등 인입선의 구리선을 확실히 전기테이프로 감고 기존에 방등 케이스를 분해합니다. 기존 내용물(LED, 안정기)은 탈착합니다. 가로 40cm, 세로 20..

집에 쓸만한 랜턴이 두개정도 있지만, 기존 18650 충전기를 바라보다가, 저기다가 랜턴 기능을 장착하면 어떨까? 아! 그래! 크레모* 형식으로 만들어보자! 그래서 만들어 봅니다. 5V짜리 LED 바(30cm, 50구)를 6200원에 구매합니다(배송비는 방문수령 했기에 별도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18650 충전기 등장! 집에 있던 안쓰는 수첩 앞장을 활용해서 LED를 붙일 판을 사이즈 맞춰서 잘라봅니다. 두둥~ 요렇게 하고 젤형식의 다이소 순간접착제로 요래 접착을 합니다. 대강 요렇게 붙여 줍니다. 5V LED바 등장! 0.2W짜리 LED가 50개가 달려 있습니다. 사이즈별로 재단해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LED는 무려 국산(LG 이노텍) 제품의 입니다. 요렇게 6개씩 8줄로 재단했습니다. 2..

현관 센서등 불이 안들어 올때 세가지 해결책이 있는 데, 첫째, 센서등 통째로 교체한다. 둘째, LED PCB 불량이면 기판만 따로 구매하여 교체한다. 셋째, 센서 모듈 불량이면 센서 모듈만 따로 구매하여 교체한다. 여기서 단순히 불량 부품을 통째로 교체하는 게 아니라, 수리하기로 도전합니다. LED PCB만 불량난개 6개라 어떻게 고칠까 고민하고 여기 저기 알아보니, LED칩이 모두 직렬 구성이 되어 있어 한개의 LED칩이라도 불량이 나면 전체 불이 안들어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불량난 LED칩만 떼어내고 정상 LED로 교체하면 된다고 하네요. 집에 수술 도구야 다 있으니 한번 해보는 거죠. 우선 그럼? PCB에 달려있는 LED칩이 어떤게 불량이고 어떤게 정상인지 어떻게 알아 내는가? 테스터기에 LED ..

어쩌다보니 보유하게 된 특이한 램프 두가지를 소개해 봅니다. 1. 핸드 스윕 램프 (Hand Swipe Lamp - 5V LED) 부엌 개수대에 별도의 조명이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모르는 분들은 알리 없는 알리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5V LED 50cm 제품(50cm 2개 10981에 구매)으로 USB 전원을 이용하는 제품입니다. 콘센트에 연결하기 위해서 1.2A짜리 USB충전기(KHC-1U12)를 전원으로 구성했습니다. 전원이 인가되면 보시다시피 램프 전원부 쪽에 푸른색 불이 들어 옵니다. 동작 테스트를 해 봅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동작은 푸른색 불이 켜진 곳에 센서가 있는 데, 손으로 스치듯 지나치면 ON / OFF가 반복이 됩니다. 테스트 해보니 손으로만 되는 게 아니고 밥 주걱처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