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에 중고로 무료 분양받아 2년 가까이 잘 타던 세번째 자전거 첼로스포츠의 블랙캣 가토 6.0 그동안 튜브는 수없이 펑크를 수리하거나 또는 교체했지만, 타이어가 터진 건 처음! 뒷바퀴 타이어가 퇴근길 주행중에 약 2센티정도 터져서 튜브 바람이 빠져 버려 집으로 질질 끌고 옴. 바로 주문을 하려고 규격에 맞는 26인치 * 1.25 타이어를 찾아 저렴한 8000원짜리 타이어를 제끼고 기존에 사용중이던 KENDA 12000원 제품을 2개 주문합니다. 배송비 아까워 두 개 주문했네요. 오후에 주문했는 데 다음날 주문한 지 총 24시간이 안되어 배송된 한국의 놀라운 배송 시스템 ㅠㅠ 아차! 주문할때 도로용이라고 해서 본인이 사용중인 제품은 하이브리드라 혹시 틀린 거 아닌가 판매처에 문의하니 도로용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