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정보마당 입니다.

LED 전등이 마지막일 줄 알았는 데, 500리터 냉장고를 빼내기 위해 현관과 거실 사이의 슬라이딩 중문을 분리해야 하기에, 슬라이딩 중문을 분리 및 장착하는 방법을 숙지해야 함에 내친김에, 좌우측 방향 전환 방법까지 함께 고민 및 해결하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개폐가 되는 방식입니다. 기본적으로 슬라이딩 중문을 분리 및 장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이후 좌측에서 우측으로 열리게 변경하는 방법도 설명합니다. * 슬라이딩 3연동 중문 분리 방법(우측에서 좌측으로 열리는 방식) 1. 좌측부터 우측으로 손잡이문(문풍지), 중간문, 고정문 입니다. 2. 작업을 위해 슬라이딩 중문을 엽니다. 3. 작업을 하기에 앞서 네임펜을 준비해서 현관(좌측), 거실(우측) 방향으로 선 다음 현관쪽은 ..

2/2) 넷째날 아침이 밝았네요. 어제 자리 잡았던 은밀한 포지션. 기상 후 기온은 어제보다는 따뜻하네요. 하지만, 바닷가 인접이라 찬바람이 여전합니다. 출발해볼까요? 오늘은 일단 신창 풍차 해안쪽으로 걸어볼 생각입니다. 차귀도 건조중인 한치들 당산봉을 오르고 정상 가는 길에 정자가 보이네요. 당산봉 정상 들려 다시 이곳을 지날 생각입니다. 어디로 가지? 어디로 가든 상관 없어요. 조망이 트이고 당산봉 정상에서 바라본 앞으로 가야할 신창 풍차해안의 풍력발전기들이 보입니다. 잠시 쉬어갑니다. 줌을 해보니 뭔가 행사가 있는 지 사람들이 몰려 있네요. 생이기정 바당길을 지나는 중입니다. 생이는 새, 기정은 벼랑, 바당은 바다를 의미합니다. 길이 참 이쁘네요. 물 색깔이 이쁘네요. 해국 쉬어가고 싶지만 그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