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창 밖으로 떠오른 햇님의 열일로 바다를 은빛으로 만들어 주고 있네요.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그리 높지 않은 산 위에 바라본 풍경이 참 보기 좋네요. 돌탑도 한 컷! 10:54 해명산 도착! 그리곤 계속 진행 그렇게 열심히 진행중입니다. 낙가산까지 1.9Km 남았다고 하네요. 맛난 음식과 함께 우윳빛깔 그 녀석도 함께 합니다. 삭힌 홍어도 등장! 봉인이 해제되는 순간 감동의 스멜이 밀려 옵니다. 이정표에 농협하나로마트도 등장! ㅠㅠ 지나온 길 가야할 길 보문사 갯벌이 반짝 반짝합니다. 더이상 진행하지 않고, 휴양림 방향(우측)으로 하산 합니다. 갯벌의 갈라짐이 마치 나뭇가지가 뻗은 것 처럼 보이네요. 전망대가 보이고, 누가 좋아하는 정자도 보이고 아기자기한 조형물 휴양림 건물도 보이네요. 산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