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시기를 놓쳐서 볼 수 없던 매화마름이 만개 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날씨도 좋아 금상첨화. 지인 한분이 동행해 주신다고 하여 함께 다녀 옵니다. 승용차로 이동하니 맘 내키는 대로 기동성 있게 이동하는 부분이 좋네요. 우선 그 지인분이 알려주신 쇠채아재비를 잠시 둘러 봅니다. 인천에는 많다는 데, 전 여지껏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쇠채아재비 쇠채아재비 쇠채아재비는 오전에 개화해서 낮(정오)이 되면 꽃을 닫는다고 하네요. 벌써 닫은 녀석이 있네요. 쇠채아재비 - 개화 모습인 지 닫고 있는 모습인 지. 매화마름 군락지 도착! 데크로 이동할 수 있게 해 두었네요. 두근 두근 보입니다! 매화마름 매화마름 - 망원렌즈로도 담아 보고 세모고랭이 매화마름 별꽃 매화마름 - 길가 근처에 있는 녀석은 매크로렌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