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아름다운 제주로 떠나볼까요? 귀한 꽃을 보기 위해 2박 3일 시간을 내어 봅니다. 첫날은 저녁 비행기로 도착하여 마트 들려 숙소로 직행. 간단히 한잔 합니다. 도다리회. 양이 적은 줄 알았는 데, 결코 적지는 않네요. 분명 숙박 어플에서는 혼자 자는 걸로 예약 했는 데, 콘*은 왜 준걸까요? 면도기, 칫솔, 콘*은 그대로 책상 위에 두고 나옵니다. 담날이 되어 새벽 6시 기상 후 가파도에 청보리가 남았나 확인하러 가는 길 우선 현옥식당의 자리물회(13000원) + 제주막걸리(3000원)으로 배를 든든히 채웁니다. 밥 두공기 순삭! 가파도 가는 비용은 대인 기준 14100원. 비용이 다소 올랐네요. 두둥 가파도가 보입니다. 마라도 가파도 두시간 후에 나오는 지, 네시간 후에 나오는 지 고민하다 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