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요일을 맞아 자장구를 타고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로 가봅니다.
경인아라뱃길을 지납니다.
귤현대교
계양대교를 넘어 가면서
오전 9시가 살짝 넘은 시간, 아직 방문객이 많지 않은 듯 보입니다.
노랑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
노랑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
버들마편초
폐목으로 만든 사슴
가시연꽃 - 활짝 핀 모습은 아니고
억새와 버드나무
습지생태지구
은행나무길 - 아직 노랗게 익지는 않았습니다.
꼬리풀
별꽃
털별꽃아재비
쥐꼬리망초
야생화단지 종합안내판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
숙근해바라기
만첩황매화(죽단화)
구절초
습지생태지구
습지생태지구
아스타
강아지풀
플록스
괭이밥
꼬리별꽃등에
아스타
개나리 - 봄은 아니지만...
노랑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
코스모스 - 중간에 노랑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 뒤로 계양산
벚나무길
검은 연기가 뒤덮은 인천 서구 왕길동 화재(https://v.daum.net/v/20241021115701002) 모습이 보입니다.
소방차 소리도 들리고, 헬기도 수차례 오가는 모습에 금방 진압될거라 생각했지만, 진압이 쉽지 않은 지 수시간동안 지속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코스모스 축제는 10월 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있었지만,
아직 둘러보기 괜찮았습니다.
노랗게 은행나무가 익어가는 11월 초쯤 방문하는 것도 괜찮다고 보입니다.
거리가 멀어서 자장구 타고 되돌아오는 길에 힘이 부쳤지만, 하룻밤 지내고 나니 괜찮네요.
복귀할 때는 검암역(공항철도)을 통해 올 생각도 했는 데, 날씨가 워낙 괜찮아서 자장구를 타고 되돌아 오는 데, 바람도 심하게 불고 무리수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