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에서 모여 버스 환승을 하고, 버스 배차 시간 문제로 몇정거장 전부터 꽃을 찾아 걸어 갑니다.
갯버들(버들강아지)
갯버들(버들강아지)
갯버들(버들강아지)
갯버들(버들강아지)
꽃이 피어 있는 곳으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노루귀 발견
노루귀 - 며칠 전에 보았던 것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바위 협곡 사이로 은밀하게 자리잡은 노루귀
노루귀 하나가 옆에 머라 머라 말을 거는 듯 합니다.
노루귀 - 얼핏 장미꽃 모양처럼 피어 있네요.
노루귀
노루귀 - 마치 콩나물을 연상하듯 작은 노루귀들이 모여 있습니다.
노루귀
잠시 바람꽃을 향해 좀 더 고도를 높입니다.
변산바람꽃
노루귀 - 변산바람꽃 밭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하게 된 노루귀 퍼레이드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노루귀
꿩의바람꽃 - 유일하게 활짝 핀 녀석입니다. 복수초도 그렇지만, 햇볕을 받으면 금방 활짝 피는 꽃중에 하나입니다.
노루귀 - 점심 시간에 발견한 노루귀입니다.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도 아니고 너도바람꽃도 아니고 꿩의바람꽃이 덜 개화된 모습입니다.
노루귀 - 식사 후에 노루귀밭에 다시 가보니 제대로 피었네요.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 협곡 사이에 자리잡은 노루귀도 활짝~~
노루귀 가 풍년입니다!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하산길 발한 변산바람꽃
산수유 - 곧 활짝 피겠습니다.
산수유
별꽃
개구리알
복수초 찾아 가는 길...
갯버들(버들강아지)
갯버들(버들강아지)
복수초
복수초
복수초
정자에서 배낭털이를 하는 데, 귀여운 고양이 냠냠 쫩쫩 중입니다.
풀숲에서 배깔고 누운 고양이
울타리 넘어서 빼꼼
춥지 않고 따뜻한 봄볕 맞으면서 꽃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간단히 식사를 나누고,
다들 배고프지 않다 하여 조용히 집으로 귀가합니다.
역시 봄은 따뜻하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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