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살았던 집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기 위해 그동안 미뤄왔던 방등 수리를 합니다. 이 집에서는 마지막 작업이 되겠네요. 그간 안정기가 고장나서 다른 안정기를 인터넷에서 구매했다가 불은 켜지지만 점멸되는 증상으로 아무래도 LED와 안정기가 모두 교체가 되어야 할 거 같아서, 기존의 케이스는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가로 세로 43cm 임을 확인하고 LED와 안정기 세트 50W이고 색상은 주광색(흰색)으로 주문합니다. 배송비 포함 2만원 조금 안되게 구매했습니다. 우선 차단기(두꺼비집)중에 전등과 관련된 것을 OFF하고, 또는 아래와 같이 220V 짜리 전등 인입선의 구리선을 확실히 전기테이프로 감고 기존에 방등 케이스를 분해합니다. 기존 내용물(LED, 안정기)은 탈착합니다. 가로 40cm, 세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