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치어들을 추가로 주신다고 하여 기존 다이 중간에 넣으려니 안맞아서 늘리는 작업을 합니다. 작업이라 해봐야 나사 풀어서 다시 박는 정도 ㅎㅎ 완성! 아예 바닥으로 붙여서 확장했네요 작업 위해 뒤에 화초 빼둔거 다시 자리 잡구요. 기존 수납 공간이 없어진 통에 다이소에서 천원 주고 걸이형 수납망을 하나 삽니다. 짜잔~~ 두둥~~ 새식구가 왔네요 화분들 배치도 바꿨구요. 작업 후 비소리 핑계삼아 부추전에 막골리 한잔! 수족관이 빛이 넘 잘 드는거 같아 안쪽으로 옮기구요 이제 좀 거실이 정리가 된 듯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