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렌즈와 배터리등 악세서리를 유용하게 담고 다니는 렌즈 가방이 버클 방식으로 되어 있어 좀 더 편리하게 개폐가 가능하게 자석 단추로 교체 작업을 하기로 합니다. 버클을 이렇게 여는 방식 한개가 필요하지만 개당 230원이라 배송비도 아깝고 사이즈나 색상이 궁금해서 다양하게 주문합니다. 가방 손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바늘로 꿰메는 방식을 선택합니다. 두둥 총 아랫쪽 윗쪽 총 8군데의 구멍을 실 바늘로 꿰매는 작업을 통해 완성 예전보다 훨씬 개폐가 편리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