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정보마당 입니다.

- 이번 여행 중 탐조된 새 목록(가나다순, *표시는 텃새)*꿩, 대륙검은지빠귀, *물까치, 민물가마우지, *박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쇠박새, 쇠백로, *왜가리, 중대백로, *직박구리, 청둥오리, *큰부리까마귀 : 13종 신명 시사회 관람 전 운동 삼아 양재시민의숲으로 가봅니다.양재천을 따라 시사회가 있는 코엑스 메가박스까지 약 7~8Km 3시간 정도 시간을 예상합니다. 먹구름이 끼고 비가 살살 내리다 말다 하는 상황. 구경이 큰 렌즈로 나무 위에 새를 촬영하다가 비에 젖지 않게 조심스레 둘러 봅니다. 쇠박새 만첩빈도리 대륙검은지빠귀 - 수컷. 크롭 사진입니다. 흰갈퀴나물 청둥오리 - 수컷, 암컷. 크롭 사진입니다. 큰주홍부전나비 - 수컷. 크롭 사진입니다. 큰주홍부전나비 - 수컷. 크롭 사진입니다...

와일드는 주인공이 여성이고, 인 투 더 와일드는 주인공이 남성입니다. 공통점은 얼핏 둘 다 야생의 삶이 주 무대라는 점이겠지만, 주의깊게 보다 보면 공통으로 등장하는 것이 있는 데, 바로 애벌레입니다. 영화 와일드 - 여 주인공이 PCT를 걷다가 독사(방울뱀)와 마주하여 놀란 이후 텐트를 치고 쉬려고 하는 데, 주변에서 자꾸 방울뱀 소리가 들려서 순간 느낌이 이상해서 텐트 밖으로 나와 침남 속을 들추보니 애벌레 한마리가 땅 바닥으로 까꿍~ 나와서 호루라기 불며 기겁하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애벌레. 영화 인투 더 와일드 - 남 주인공이 대학을 졸업 하자 마자 가진 걸 정리하고 북가주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1990년 8월)에서 가다가 숲 속에서 나뭇가지에 한가로이 기어가는 애벌레가 포커싱이 되는 데, 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