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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정원 5

장마철 소강 상태, 경의중앙선 운길산역, 남양주 물의정원, 북한강철교, 양평 두물머리 연꽃 개화 상황 (2024-07-19)

장마철 며칠간 계속 내리는 비로 인해 야외 활동을 자제하여,일기예보를 보아하니 하루 정도는 비가 안올 것으로 판단이 되어,대중교통 당일치기 뚜벅이 모드로 물의정원과 두물머리 세트를 두루 다녀오기로 합니다. 위치적 특성상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1번 출구로 나가서, 물의정원을 둘러 보고 북한강철교를 통해 북한강을 건너(북한강을 기준으로 넘어가기 전에는 남양주시 권역이고, 북한강철교를 지나면 양평군 권역입니다. 물의정원 도착. 이른 시간 겸 날씨의 영향으로 인적이 뜸합니다. 메타쉐콰이어 산책길 물안개 피는 북한강 위로 백로 한마리가 홀로 먹이사냥 중입니다. 노루오줌 줄 - 꽃은 처음 보네요. 방울실잠자리 - 다리에 하얀 게 보여서 이슬인가 알인가 했더니 방울 모양 다리라서 방울실잠자리라고 하네요.  방아깨비..

남양주 물의 정원, 양평 두물머리 비오는 풍경 (2023-05-28)

비가 오는 관계로 비를 맞으면서 즐겁게 산책할 수 있는 물의 정원과 두물머리로 향합니다. 물의 정원은 가을에 코스모스가 이쁘고 두물머리는 여름에 연꽃이 볼만하지만, 이른 5월의 비오는 풍경도 괜찮습니다.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하차하여 천천히 걸어 갑니다. 누가 보면 예봉산 운길산 가는 줄... 멍석딸기 개망초 노랑꽃창포 큰개미자리 - 열매 큰개미자리 개갓냉이 남양주시 물의 정원 무당벌레 다닥냉이 - 열매 개양귀비 개소시랑개비 털별꽃아재비 개구리자리 쇠별꽃 개양귀비 봄까치꽃(큰개불알풀) 애기똥풀 지칭개 봄맞이꽃 족제비싸리 으름덩굴 - 열매 마음정원 식물 살펴보기 마음정원 어류 살펴보기 둥근배암차즈기 마거리트(나무쑥갓) 땅강아지 - 보기 힘든 녀석이죠. 땅강아지 - 안전한 풀숲으로 돌려 보냅니다. 달팽이 ..

대중교통 두물머리 연꽃 & 물의정원 산책 (2022-08-03)

우선 두물머리는 경의중앙선 양수역이 가장 근접하고, 물의정원은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이 가장 가깝습니다. 두물머리에 대중교통으로 접근하려면 양수역 1번 출구로 나와 정류장에서 8-44, 8-2, 8-3, 8-5, 8-7, 8-8, 8-9, 8-33, 8-55, 88-2, 88-6 버스를 타고 4정거장 후인 양수리두물머리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걸어 이동하면 됩니다. 걷기 전 보급을 하려면 근처 양서농협하나로마트 본점이나 OK마트에서 음료등 필요한 것을 구비 후 걸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두물머리를 우선 둘러 보고, 이후 걸어서 물의정원까지 이동한 뒤 운길산역에서 마무리하는 11.3km의 여정입니다. 경의중앙선 타고 양수역으로 열심히 가면서 혹시나해서 팔당역에서 두물머리까지 버스가 현재 운행중인 것이 있나 찾아 ..

코스모스 나들이 (2017-10-08)

이주 전에 다녀온 그 곳을 다시 찾아 갑니다. 팔당역까지 가야하는 데 자전거로 달리기에는 어제 컨디션이 회복 안되어 전철에 싣고 가기로 합니다. 승차한 열차가 덕소까지 밖에 안가는 지라 양정역에서 내려서 자전거로 달리기로 했구요. 자전거도로 진입 전 하늘의 구름이 참 이쁘네요 오늘 하루 잘 부탁한다! 강 건너편에 우뚝선 검단산 팔당역에 도착하구요. 12명이 모여서 간식도 나누어 먹고요 맛나네요! 슬슬 달려봅니다. 능내역까지 고~ 고~ 잠시 풍경을 담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구요. 산국 인증샷도 남겨 봅니다. 대가집 쌈밥! 참 맛나죠잉~ 두물머리에 도착을 하구요. 두물머리 인증샷에 나오는 작은 섬 개망초 솜사탕 같은 구름, 한입 베어 먹고 싶네요 ㅎㅎ 두물머리 다음으로 물의정원 도착! 캬~~ 황화코스모스(노..

물의 공원 비오는 날 스케치 (2018-10-05)

비가 내립니다. 아니 태풍이 온다여 비도 올거고 바람도 불꺼고 계획된 산행된 취소되고, 어디든 가볼까? 그래서 결정합니다. 물의공원? 오타? 물의정원 아닙니까? 그건 맞는 데, 하늘공원도 같이 갈꺼기에 없던 단어 만들어 봅니다. 거리상 일단 남양주시에 있는 물의정원으로 고고싱! 새벽 4시에 기상하여 부지런을 떨은 덕에 6시 30분경 운길산역에 도착합니다. 근데! 근데 말이죠? 벌써부터 비가 한두방울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는 오후부터 오는걸루 되어 있는 데... 아무렴 어떻습니까? 각오하고 왔는 데... 물의 정원으로 걸어갑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이시간에 이날씨에 여기에 응? ㅋㅋㅋ 뒤로 운길산역이 나오는 데 어두침침한 분위기 덕에 귀신 나올 분위기 입니다. 100미터. 얼마 안남았습니다. 물의정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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