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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3

제주 여행 - 3박 4일 (2020-07-05~09)

7/5) 개인적으로 텐트로 정자박을 하기 위해 40리터급 배낭을 쓰려다가 32리터 배낭으로 짐을 꾸려서 비행기에 오릅니다. 이렇게 좌석 아래로 쏙~ 쏙~ 들어가네요. 6시 10분 - 비행기는 제주로 향합니다. 고봉민 김밥 연동점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기로 합니다. 김밥과 잔치국수 9시 2분 - 식사를 마치고 제주 올레 6코스를 걷기 위해 쇠소깍으로 가는 길. 음료를 구매하기 위해 동선에 있는 하나로마트도 잠시 들려 봅니다. 가자니아 10시 17분 - 쇠소깍에 도착. 제주 올레 6코스를 둘러 봅니다. 루드베키아 수국 꽃댕강나무 드디어 6코스 시작 스템프 사냥 성공 괭이밥 쇠소깍 쇠소깍 좁은잎천선과나무 열매 아프리카봉선화 비덴스 페룰리폴리아 국화잎아욱 며느리밑씻개 핫립세이지 뽀리뱅이 닭의장풀(달개비) 자주괭이..

제주 여행 (2015-06-18~22) #1/3

환상의 섬... 어머님 품처럼 푸근한 섬... 중독성 강한 힐링의 섬... 제주로 떠납니다. 원래 설악산 공룡능선 다녀오려다가 우연히 저가 항공권(왕복 49500원)을 구매하게 되어, 급하게 다녀왔네요... 그래도 좋아요! 6/18,첫째날) 밤일을 마치고, 제주로 가는 비행기 시간 여유가 있어 천천히 준비를 합니다. 15:07 집에서 슬슬 출발을 하고 15:47 김포공항에 도착합니다. 이번 여행 컨셉도 비화식이므로 화기는 라이터 하나뿐! 아! 혹시 몰라 막골리 2병을 사가지고 갑니다. 수하물을 부치면서 소지품에 라이터와 막걸리... 희안하게 개조한 저의 휴대용충전 배터리를 검색도중 뭔지 묻더니 몇분 후에 무사 통과(ㅡ,.ㅡ) 17:35 드디어 제주로 고고싱! 늘 그렇듯 창가 자리를 주문했고, 비행기 진행..

제주 여행 4일 중 3일차 하편, 4일차 - 우도 먹벙 관광 (2018-09-13~14)

이틀 전부터 미리 제주에 가서 쇼를 하다가 첫날, 둘째날은 그럭저럭 재미졌지만, 셋째날인 대망의 목요일 자정무렵부터 내리는 폭우에 멘붕 상황으로 해가 뜬 후에 일정을 모두 접고 오후 1시경부터 저녁 무렵 제주에 오는 일행을 맞이하기 위해 대기를 합니다. 근데 이날도 비가 계속 내리고, 제주에서 김포로 향하는 비행기들이 지연의 연속... 제주의 비행기가 김포로 가야 다시 제주로 내려올텐데... 우려는 현실로, 약속된 시간보다 두시간 정도 늦게 간신히 일행이 속속 도착을 하게 됩니다. 먼저 도착하신 분 공항 커피숍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남은 일행이 타고 있는 비행기 현위치를 스마트폰 어플로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 제주 근처에 와서도 비행기들이 몰려서 순서를 기다리느라 착륙이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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