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릉천(행신생태공원) 코스모스 축제 전 개화 현황 & 제21회 서울억새축제(하늘공원 억새축제) 핑크뮬리, 코스모스, 댑싸리 개화 현황 (2022-10-19)
자전거를 타고 창릉천 코스모스를 보러 갑니다.
알고보니 2022년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가 10월 22일 부터 10월 30일까지 하네요.
코스모스가 만개한 것은 아니지만, 많이 핀 곳도 곳도 있으니 사진 찍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제비꽃 - 봄꽃의 대명사이지만, 요즘에 봄꽃이 꼭 봄에 피지는 않죠.
괭이밥
냉이
창릉천(행신생태공원) 도착!
코스모스가 한창 개화 중이고, 덜핀 곳은 10% 많이 핀곳은 30~40% 정도 핀 거 같네요.
코스모스
코스모스가 포토 스팟 뒤로는 보다 많이 피어 있네요.
코스모스
코스모
코스모스
I LOVE YOU 뒤로는 앞쪽보다는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 있네요
코스모
파란색 포토 스팟 주변으로는 보다 많은 코스모스가 피어 있습니다.
코스모
코스모
개갓냉
코스모
연꽃을 심었던 곳은 물을 다 뺐네요.
2022년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 현수막.
육계장 한그릇 먹고 힘내서 하늘공원으로 향합니다. 근데 사장님! 카드 결제 시 잡소리 집어 치우고 결제하시길 바랍니다. 왜 손님이 결제하려고 카드 디미는 데 계좌 이체를 언급하시는 지? 개인적으로 자영업 하는 분들 그런 식으로 탈세 시도하는 것 안좋게 생각하는 1인입니다.
코스모스 - 여기는 절반 이상 피어 있네요.
미국쑥부쟁이
하늘공원으로 자전거를 돌리는 데, 바닥이 하얗길래 보니 제비꽃이 한무데기 피어 있네요.
제비꽃
억새
늘 가던 그 나들목 난지나들
메타세콰이어 길에 단풍의 기운이 스며 들고 있네요.
메타세콰이어
원래 억새축제인지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평일이니까 자전거로 오르려다가 안내요원에게 제재를 당합니다. 아! 억새축제군요? 그래서 하늘계단 아래 자전거 거치대에 거치를 하고 하늘계단을 오릅니다.
하늘계단 오르며 뒤를 돌아 보니, 월드컵공원에 단풍이 울긋 불긋.
우측으로 성산대교
하늘공원 도착!
댑싸리
댑싸리
그야말로 억새 장관이네요. 이번주가 절정인 것 같습니다.
탐방객안내소가 약간 지대가 높아서 이곳에서 보면 전체적으로 하늘공원의 억새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억
민들레(토종) - 토종 민들레는 늘씬합니다!
산국
야고
민들레(서양) 서양 민들레는 토종보다 늘씬함이 덜합니다.
미국쑥부쟁이
야고
노랑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 - 노랑코스모스는 코스모스보다 많이 개화하지 않고 일부만 개화중입니다.
핑크뮬리 있는 곳에 왔는 데, 코스모스도 있습니다.
코스모스
노랑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는 거의 개화가 안되고 있습니다.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
코스모스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
코스모스
댑싸리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
댑싸리 - 하늘 위로 [제21회 서울억새축제]라고 적힌 풍선이 보입니다.
댑싸리 대신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는 억새를 배경으로 풍선까지 담아 봅니다.
억새 뒤로 좌측에 북한산 국립공원이 보입니다.
2022 서울억새축
하늘을 담는 그릇은 깨졌습니다.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어 통제중이라 그릇 내에는 입장 불가합니다.
다시 하늘공원 입구쪽 댑싸리 찰칵! 이곳의 코스모스는 아직 개화가 덜 되었습니다.
솟대
노랑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 - 탐방객안내소 아래에는 그나마 봐줄만하게 개화 중이네요.
하늘공원 입구에 있는 댑싸리의 LOVE 조형물 - 어두워지면 불도 켜집니다.
억새에 망원렌즈를 들이대 봅니다.
하늘을 담는 그릇 & 억
억새
억새
억새
낭아초
낭아초 - 열매. 아! 열매는 처음보는 데, 콩과 집안이라 열매가 콩깍지 닮았네요.
맑은 하늘과 더불어 기대되는 일몰. 포인트에 자리 잡습니다.
가양대교(좌), 마곡대교(우), 방화대교(우)
철마산(좌), 계양산(우)
일몰이 시작되었습니다. 철마산 사이로 지네요.
하늘공원 일몰
하늘공원 일몰
하늘공원 일몰
아직 완전히 해가 지지는 않았지만, 산에 가려서 보이지 않습니다.
일몰을 보고 나서 다시 주변을 둘러 봅니다.
코스모스, 우측에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도 살짝 보입니다.
제21회 서울억새축제 풍선에도 불이 들어 오네요.
솟대
일몰이 끝나고 어두워 지면서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억새
조명 받는 억새들...
어두우면 좀 더 화려한 조명이 되겠지만, 본인은 이쯤에서 집으로 가려 합니다.
하늘공원 억새 - 조명 버전.
하늘계단으로 걸어 가는 길... 여기도 조명이 켜져 있네요.
삼각대를 챙겨 오지 않아서 간단하게 야경 몇 컷 담아 봅니다. 우측에 성산대교.
좌측 위로 월드컵경기장, 우측 아래로 하늘계단 조명. 하늘계단 조명은 물론 축제 기간이라서 설치된 것이죠.
하늘계단 조명.
하늘계단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