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처녀치마와 야생화 (2024-04-16)

3주 전에 청노루귀를 만나는 김에 처녀치마 개화 상황을 보니 꽃봉오리가 보일락 말락 해서 다시 와야지 했는 데 이번에 찾아가니 너무 늦게 왔네요 ㅠ

 

당매자나무

 

라일락

 

자주괴불주머니

 

꽃마리

 

쇠뜨기와 주변에 영양줄기(녹색)

 

황매화

 

죽단화

 

만첩홍매화

 

금낭화

 

보리수나무

 

박태기나무

 

돌단풍

 

디모르포세카

 

가막살나무 - 꽃이 피려고 준비 중이네요.

 

염주괴불주머니

 

줄딸기

 

개별꽃

 

꿩의밥

 

병꽃나무

 

진달래

 

각시붓꽃 - 곧 피겠군요!

 

철쭉

 

민달팽이

 

쉬어가는 시간

 

원추리 - 싹

 

처녀치마 - 뭐지? 새로운 잎이 위로 솟은 것을 보니 꽃이 지고 난 다음 새로 잎이 난다고 하네요.

 

처녀치마 - 꽃이 졌네요. ㅜ

 

 

고로쇠나무

 

멍~ 멍~ 

 

족도리풀

 

족도리풀

 

멍~ 멍~

 

귀여운 강아지들

 

생강나무 - 꽃이 피고 잎이 나는 녀석들이 있는 데, 생강나무도 꽃이 피고 잎이 나네요.

 

노랑제비꽃

 

목련

 

매화말발도리

 

귀룽나무

 

진달래

 

단풍나무

 

단풍나무

 

복사나무

 

조팝나무

 

할미꽃

 

벌깨덩굴

 

딱총나무

 

봄맞이꽃

 

비록 시기를 놓쳐(일주일 전에 왔다면...) 처녀치마의 이쁜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꽃이 지고 새 잎이 나는 모습을 확인했고, 다른 야생화들을 다양하게 만나게 되어 좋았습니다.

내년에 다시 도전!!